창간 1년여만에 뉴스 검색제휴 심사 신청 자격 생긴 뒤 첫 신청에서 바로 통과
자유 진실 시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기사-칼럼-영상의 힘 인정받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는 구독자 50만 명 돌파
정규재 대표 “굳건한 자유우파의 언론 보도기관으로 확고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목표”

펜앤드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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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넷언론 펜앤드마이크(PenN)가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뉴스 검색제휴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이에 따라 펜앤드마이크가 제공하는 질 높은 기사와 칼럼, 동영상을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포털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접할 수 있게 돼 자유 진실 시장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평가위)는 12일 '펜앤드마이크'가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제휴 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두 포털의 뉴스 검색제휴를 모두 통과한 매체는 전체 신청 매체의 10%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의 뉴스 검색제휴는 창간 1년이 지난 언론매체만 신청할 수 있는데 펜앤드마이크는 창간 1년 여만인 올해 상반기에 뉴스 검색제휴를 처음 신청해 바로 통과됐다. 펜앤드마이크는 창간 후 보도한 기사와 칼럼, 영상의 수준이 높고 콘텐츠의 양도 신생 매체로는 월등히 많은데다 언론윤리 면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위는 제휴규정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점수의 30%가 반영되는 정량평가는 기사 생산량, 자체기사 비율 등을 평가했다. 나머지 70%는 정성평가로 저널리즘 품질, 윤리요소, 수용자요소 등이 포함됐다.

올해 1월 초 공식창간 1년을 맞은 펜앤드마이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축으로 하는 '대한민국 체제'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과 열정, 책임감을 공유한 전 임직원이 인류의 보편적 양심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국내외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신문과 유튜브방송을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한국 언론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냈다. 현재 인터넷신문사도, 1인 유튜브방송도 많지만 펜앤드마이크처럼 두 분야에서 모두 의미있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협업 효과를 통해 동반성장하면서 단기간에 사회적 영향력이 커진 언론사는 국내에서 찾기 어렵다.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는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총 영상 조회수는 약 2억70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은 “굳건한 자유우파의 언론 보도기관으로 확고한 영향력을 갖는 것이 목표”라며 “자유·진실·시장의 가치를 일탈하는 펜앤드마이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가짜뉴스와 싸우는 것이 주된 임무”라면서 “자유를 전파하고 진실만을 말하며 각자 자유로운 개인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시장이 활기 있게 돌아가는 그날을 만들어내는 언론매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에서 실제로 펜앤드마이크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시점은 향후 펜앤드마이크와 포털 사이의 후속 협의 절차를 거친 뒤 약 1주~2주 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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