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출범 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비행기 추락'에 빗댄 글 SNS서 화제..."KR2019편, 빠른 속도로 추락중"
文정권 출범 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비행기 추락'에 빗댄 글 SNS서 화제..."KR2019편, 빠른 속도로 추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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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 알려드려야 할 기내방송, 역할 다하지 못하고...승객 눈과 귀 속여왔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
"인근 관제탑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숙...현재 모든 인근 공항과의 통신이 원활치 못한 상황"
"워싱턴 공항과 통신상태는 매우 불량...동경 공항과의 통신은 두절상태"
"국제해적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으나...국제해적기는 저희 항공기에 전혀 호의적이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정치·경제·사회 등 전 분야가 '폭망' 직전에 놓이며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을 추락한 비행기에 빗대 풍자한 글이 페이스북 등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에 공유되고 있는 이 글은 "KR2019편에 탑승하신 승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안내 방송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항공기의 추락으로 인해 당황하신 승객 여러분께서 저희 비행기의 현재 상태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주셔서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시작한다.

이어 "그동안 진실만을 알려드려야 할 기내방송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승객여러분의 눈과 귀를 속여왔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첫째, "이륙시 가득 채워져있던 연료가 비효율적 비행으로 인하여 현재 바닥난 상태입니다"라며 "당장 추가 공중급유를 받아야하는 상황인데, 추가 항공유 비용은 승객 여러분으로부터 각출될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둘째, "많은 연료를 소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희 비행기는 목적지에서 반대 방향으로 와 있는 상태입니다"라며 "고도도 정상고도를 밑돌고 있고, 속도도 정상 속도 이하입니다"라고 했다.

셋째, "연료부족에도 불구하고 근접한 국제해적기에게 연료를 수차례 공중급유해 주어, 연료부족이 가속화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넷째, "인근 관제탑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숙으로 현재 모든 인근 공항과의 통신이 원활치 못한 상황입니다"라며 "특히 본 항공기의 운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워싱턴 공항과의 통신상태는 매우 불량하고, 동경 공항과의 통신은 두절상태입니다"라고 했다.

다섯째, 통신에 대체하여 비행유지와 추락방지를 위해 저희 항공기는 국제해적기에 친근감을 드러내고, 관제소와 통신 대신 국제해적기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으나, 국제해적기는 저희 항공기에 대하여 전혀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라며 "참고로 저희 비행기의 기종은 A380이고, 해적기의 기종은 세스나입니다"라고 했다.

여섯째, "최근 저희 항공기가 항로를 이탈하여 타국 영공을 무단 침입함에 따라 해당국으로부터 자국 영공의 이용을 금지당하였습니다"라며 "그 영공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비행경로에 심각한 우회가 발생하여 막대한 연료손실을 보아야하는 상황이 초래되었고, 이로인해 현재의 연료고갈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라고 했다.

일곱째, "저희 KR항공은 그동안 퍼스트와 비즈니스 승객의 운임을 높여서 그 재원으로 이코노미 승객에 대한 서비스질을 강화하는 것을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라며 "그러나 퍼스트와 비즈니스석의 서비스 질이 형편없어짐에 따라 많은 프레스티지 고객들이 타항공사를 이용하시거나, 그냥 이코노미석을 이용하시는 바람에 재원이 확보되지 않아 이코노미석에 대한 서비스 질이 오히려 떨어졌고, 일부 이코노미석에는 현재 기내식조차 제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희 비행기의 현재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라며 "이 모든 악재로 인해 현재 저희 비행기 빠른 속도로 추락중입니다. 다시 한 번 안전벨트를 확인하시고 충격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해당 글에서 KR2019편은 대한민국을, 승객은 대한민국 국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고 기내방송은 문재인 정권을, 국제해적기는 북한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워싱턴 공항과의 통신상태는 매우 불량하고, 동경 공항과의 통신은 두절된 상태'라는 부분을 풀이해보면 최근 한·미 동맹이 흔들리며 대(對)일 관계는 파탄 직전인 상황과 정확히 일치한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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