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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목선 사실 은폐 논란'에 "그럴 이유 없다"..."사건 초기부터 상황을 공유하고 협의했던 국가안보실도 소홀함이 있었다"

안덕관 기자
  • 입력 2019.06.23 10:39
  • 수정 2019.06.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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