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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로 번진 '뇌물' 강연료 논란... 좌파 성향 인사 '조사' 들어가자 탁현민 "바쁜분들 괴롭히지 말라" 반발

김종형 기자
  • 입력 2019.06.20 14:15
  • 수정 2019.06.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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