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노총, 요즘 세상에 이런 깡패들이 어디있나...나라 경제 망치는 가장 큰 원흉"
이언주 "민노총, 요즘 세상에 이런 깡패들이 어디있나...나라 경제 망치는 가장 큰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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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 무법천지 됐나...과거 조폭 깡패들도 이렇게 못했을 것"
"만일 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대한민국 공권력, 국민 재산-안전 지킬 자격 상실"
"경찰 수뇌부, 文정권과 결탁한 민노총 정치적 힘 두려워 어물쩡 넘어간다면...국민들이 용서 않을 것"
"민노총은 당장 자진해산해야...당신들의 추한 모습을 보라. 이게 어딜봐서 노동조합?"
"나라 경제가 망가지는 가장 큰 원흉이 바로 민노총이라 해도 과언 아냐"
이언주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무소속 의원(경기 광명시을·재선)은 민노총 조합원 1000여 명이 경찰관들에게 도를 넘는 폭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요즘 세상에 깡패도 이런 깡패들이 어디 있나"라고 개탄했다.

이언주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게 뭡니까? 이게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날 수나 있는 일입니까?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 무법천지가 되었습니까? 과거 조폭 깡패들도 이렇게는 못했을 겁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민노총이 이번에 우리 국민을 대신해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경찰들에게 이런 무도한 폭력을 휘두른 행위는 바로 '우리 국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며 '우리의 미래', '우리의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과 같습니다. 결코 그냥 두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얼마 전 어느 유튜버가 윤석렬 검사장 집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찍으며 협박을 했다고 해서 구속까지 했으니 이런 집단적 폭력 상해, 그것도 백주대낮에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깡패짓거리에 대해서는 관여자 전원을 구속수사 해야 마땅한 것입니다"라며 "만일 이들을 적당히 수사하고 풀어준다면 이는 대한민국 공권력 경찰이 민노총이라는 깡패조직에 항복하는 것으로 더 이상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따라서, 민갑룡 경찰청장은 물론 수뇌부 전체가 직을 그만두는 건 물론이고 대한민국 경찰을 해체해야 마땅합니다"라며 "혹여라도 경찰 수뇌부가 문재인 정권과 결탁한 민노총의 정치적 힘이 두려워 이 건을 어물쩡 넘어간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말씀드린대로 이 건은 민노총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협한 것이나 다름없는 걸로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어서 검찰 수뇌부가 맘대로 봐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록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과 민노총이 얼마나 긴밀히 결탁되어 있길래 이렇게까지 특혜를 주는가하고 의심할 것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민노총은 당장 자진해산해야 합니다. 눈 똑바로 뜨고 이 사진에 찍힌 당신들의 추한 모습을 보세요. 이게 어딜봐서 노동조합입니까"라며 "요즘 세상에 깡패도 이런 깡패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우조선해양 망했으면 경위야 어찌되었든 원칙적으로 당신들 임직원들이 감수할 일 아닙니까? 그런데 국민들 혈세로 공적자금까지 투입되지 않았습니까? 왜 누구는 회사 망하면 그냥 실업자되는데, 누구는 망해도 국민혈세로 공적자금 투입해서 연명하고 정부가 다른 기업이 인수하는 것까지 주선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이어 "말로써 설득될 사항이 아니니 이런 식으로 집단적 폭행협박으로 뭔가 하려는 겁니까?"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민노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런 집단적 폭행, 특히 공권력에 대한 폭행을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지금 '경제폭망'의 원인인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도, 지나치게 경직된 노동시장도, 자본가를 적대시하고 기업인을 죄악시하는 풍토도, 외국인 투자가 꺼려지고 해외로 나가는 풍토도 전부 민노총 탓이 큽니다"라며 "즉, 나라 경제가 망가지는 가장 큰 원흉이 바로 민노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22일 민노총 소속인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1000여 명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폭력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경찰관들에게 직접 폭력을 행사해 경찰관 2명의 이빨이 부러졌고, 한 명은 손목이 골절되는 등 경찰관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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