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액면가를 바꿔 국제사회에서 화폐가치를 올리는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과거 2004년에도 한국은행 주도로 리디노미네이션 단행 계획이 있었지만 기획재정부가 물가상승 등 반대 의견을 내면서 좌절됐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나오는 리디노미네이션이 어떤 것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전 건국대 교수)의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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