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정의당은 군대내 동성애의 합법화는 몰론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정당이다.

정의당은 성소수자위원회를 두고 음란행사의 대표적인 소위 퀴어행사에 매년 공식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이정미 당대표가 정당 대표로 처음으로 참석하여 무지개식 정치를 하겠다며, 군동성애 합법화의 주장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공식적으로 천명한바 있다.

정의당은 특히 그동안 군대내 동성애 허용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2017년 4월 27일 성소수자 단체와 정책 협약식을 체결한 정의당은 2017년 5월 군대내 점심시간내 전입온 부하와 영내 간부숙소에서 동성간 행위를 한 이모대위에 대하여 처벌하는 것을 반대하기도 하였다.

군대에서 매년 에이즈 감염으로 전역한 병사는 최근 5년간 152명으로 30여명 이상 발생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그런데 군대내 동성간 성행위에 대하여 처벌조항인 군형법 92조 6에 대하여 김종대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정의당 소속 전원과 일부 의원 등이 폐지법안을 발의하였다.

특히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이 법안을 발의한 후에 군동성애 금지법안에 대하여 항의가 폭주해도 군동성애 처벌법을 폐지하겠다고 주장하였고 성경에 동성애 처벌할 법적 근거가 되냐며 기독교를 모욕하는 듯한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친동성애 정당인 정의당은 18년 1월에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헌법개헌안을 발표하기도 하였고, 정의당 소속 후보가 탈동성애 발언을 하였다고 하여 제명하는가 하면, 반대로 성소수자의 권리를 인정하는 경남학생인권조례안에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정의당의 이러한 정책과 행보는 미래 한국의 주역인 청년들이 무분별한 동성애에 빠져들게 하는 요인임을 분명히 천명하는 바이다.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 등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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