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全大 선거인단 2년 前보다 14만명, 투표자는 3만5000여명 증가
한국당 全大 선거인단 2년 前보다 14만명, 투표자는 3만5000여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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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호 정치사회부 기자(경력직)

  • 최초승인 2019.02.24 14:38:47
  • 최종수정 2019.02.25 17:2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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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간 선거인수 36만9952명 중 9만943명 투표 참여
합산투표율 7.3 전대때보다 소폭 줄어 24.58%...규모는 3만5천명대 증가
모바일선거인단 21만8972명→35만7405명, 투표 참여자 4만2873명→7만3515명
24일 전국 시군구 235곳서 현장투표 실시 결과 1만7428명 추가로 투표
8115명 대의원 투표까지 2.27 全大 현장실시 후 당원투표-일반여론조사 합산 발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이 당원들을 바라보며 손을 맞잡고 각자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27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해 2017년 7.3 전대 이후 두번째로 실시한 모바일 사전투표 결과 모바일 선거인단이 14만여명, 투표자 수는 3만여명 크게 늘었다. 투표율은 20%대로 비슷했지만 한국당 당원 가입 및 참여 규모는 커진 셈이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오전 8시~오후 5시 모바일 사전투표 실시 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2.27 전대 모바일 선거인단 35만7405명중 7만3515명이 모바일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20.57%로 집계됐다.

한국당은 2017년 7.3 전대 당시 모바일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단 21만8972명 중 4만2873명이 참여해 20.89%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모바일 투표 불참자들이 실시한 현장투표율은 7.04%였으며, 이를 합산한 최종투표율은 25.24%였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은 24일 당원명부에 등재된 주소지의 시·군·구 투표소에서 현장투표를 할 수 있게 돼 있다.

당 선관위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현장 사전투표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5.88%로 집계됐다. 모바일 선거인단 중 투표에 불참한 29만6422명 중 1만7428명이 현장투표에 나선 결과다. 모바일선거인단 35만7405명을 를 분모로 한 현장투표율은 4.71%다.

이틀 간의 투표에는 선거인수 36만9952명 중 9만943명이 참여하면서 합산 투표율 24.58%를 나타냈다. 지난 7.3 전대 당시의 25.24%(21만8972명 중 총 5만5272명)보다는 낮으나, 절대적인 참여 규모는 3만6000명 가까이 늘었다.

여기에 8115명의 대의원 대상으로 27일 전대 현장투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최종 투표율은 당일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개표 결과는 전대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서 투표가 실시된 뒤 당원선거인단 모바일 및 현장투표(70%)와 여론조사 결과(30%)를 합산해 발표된다.

전대 현장에선 경선에서 승리한 당대표·최고위원 지명 및 당헌개정안 추인이 이뤄질 예정이며, 한국당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으로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하기로 했다.

한기호 기자 rlghdlfqjs@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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