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현 PenN부장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방송제작담당부장 겸 PenN뉴스 앵커가 서울국제자유영화제 홍보대사로 21일 위촉됐다.

자유우파 성향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이는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최초의 자유문화 영화제이며 자유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공감과 소통의 영화제이다.

영화제는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중구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8월 펜앤드마이크에 합류한 최대현 부장은 PSB부산방송과 강원민방을 거쳐 2002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이브닝뉴스, 정오뉴스, 생활뉴스 등 뉴스앵커로 활동했으며, ‘경제매거진M’ ‘네 꿈을 펼쳐라’ ‘화제집중’ ‘아주 특별한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우리말나들이’ 팀장 및 PD로 일하며 한글날 특집방송을 포함해 2500여 편의 방송을 제작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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