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당 "손석희, 쏟아지는 의혹들 점입가경...동료 방송인과의 불륜 의혹까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사진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의 전직(前職) 기자 김웅 씨 폭행과 석연찮은 '일요일 심야 과천행(行)' 및 ‘뺑소니’ 의혹 등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애국당(대표 조원진.사진)이 “추문과 의혹들 속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즉각 사퇴시키라”고 촉구했다.

애국당은 지난 27일 인지연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2017년 4월 늦은 밤 산밑 교회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놓고 쏟아지는 의혹들이 점입가경”이라며 “늦은 밤 차량 접촉사고, 동승자는 대체 누구였냐는 의혹에 동료 방송인과의 불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뢰 있어 보일 뿐인 외양과 태도로써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획책한 권력찬탈세력의 전위부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그(손석희)였다”며 “지금 손석희 대표이사는 국민의 신뢰는커녕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고, 그를 둘러싼 추문과 불륜 의혹에 따라 국민은 손 대표이사의 사퇴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애국당은 “검경은 손석희 대표이사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며 “부패하고 비리 투성이 좌파정권과 그 주변에 부역하는 자들의 자멸, 몰락을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다음은 대한애국당 논평 全文-

[논평] 추문과 의혹들 속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즉각 사퇴시켜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2017년 4월 늦은 밤 산밑 교회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놓고 쏟아지는 의혹들이 점입가경이다.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으로 등극해왔던 손석희 대표이사의 겉보기 이미지와 많이 다르게 현재 그에게 쏟아지는 의혹은 추악하기 그지없다. 늦은 밤 차량 접촉사고, 동승자는 대체 누구였냐는 의혹에 동료 방송인과의 불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후배 기자에 대한 폭행 음성증거, JTBC 취업 제안까지 드러나고 있다.

옥중에 계신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시킨 스모킹 건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JTBC의 가짜 태블릿PC를 내세워 손석희 당시 사장이 해댄 가짜 쇼였다. 신뢰 있어 보일 뿐인 외양과 태도로써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획책한 권력찬탈세력의 전위부대 역할을 제대로 해낸 그였다. 지금 손석희 대표이사는 국민의 신뢰는커녕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고, 그를 둘러싼 추문과 불륜 의혹에 따라 국민은 손 대표이사의 사퇴를 바란다.

대한애국당은 JTBC 이사회가 즉각 손석희 대표이사를 사직시킬 것을 촉구한다. 검경은 손석희 대표이사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부패하고 비리 투성이 좌파정권과 그 주변에 부역하는 자들의 자멸, 몰락을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2019년 1월 27일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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