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회의가 “무엇을 위한 개헌인가?”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자유회의는 “현 정부 및 여당이 개헌 논의를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국가사회주의체제’로의 개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개헌 논의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배보윤 변호사, 장영수 고려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 주 제 : "무엇을 위한 개헌인가?"

■ 일 시 : 2018년 1월 24일(수) 오후 2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F)

■ 주 최 : 한국자유회의

■ 후 원 : 대한언론인회

■ 프로그램
* 인사말씀
* 사 회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 토 론
- 배보윤 (변호사)
- 장영수 (고려대 교수,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 조성환 (경기대 교수)
- 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이슬기 기자 s.l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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