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충북 충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13일 오전 4시 1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900㎡ 규모 양계장이 불에 탔고, 육계 6만여 마리가 폐사해 1억9,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16대 인력 38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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