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명물 '펜앤컬쳐센터' 8일부터 본격 가동
서울 인사동 명물 '펜앤컬쳐센터' 8일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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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펜앤드마이크 청춘콘서트...오후 2시와 6시에 개최
자유주의 영화 '아틀라스 슈러그드' 10일부터 14일까지 상영
17일부터 '저널리즘 스쿨' '자유민주시민강좌' 등 다양한 강좌 시작
펜앤컬쳐센터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손쉽게 수강신청·정보교류 가능
'펜앤컬쳐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12)는 인사동 펜앤드마이크 본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이웃하고 있다.(펜앤컬쳐센터 홈페이지 캡처)

인사동 명물이 될 '펜앤컬쳐센터'(PenNculture center)가 오는 8일 제3회 펜앤드마이크(PenN) 청춘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청춘콘서트가 진행되며, 10일부터 14일까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자유주의를 대표하는 희귀 영화와 '죽기 전에 봐야 꼭 봐야 할 명화 100선'이 펜앤시네마 동호회 주관 하에 열린다. 

'펜앤시네마' 동호회가 결성된 후 선정한 첫 작품은 러시아계 미국인 여류작가 아인 랜드(Ayn Rand)의 소설 '아틀라스 슈러그드'(Atlas Shrugged)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아틀라스' 시리즈(1~3편)와 '아인 랜드의 열정'이다. 해당 작품을 선정한 이유는 이 작품의 원작자인 아인 랜드가 미국의 개인주의, 자본주의, 자유지상주의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미국 우파의 아이콘이었기 때문이다. 

영화감상이 끝난 후에는 펜앤시네마 동호회의 대표 운영자인 임종화 경기대 객원교수의 해설과 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앞으로 펜앤컬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일정은 아래 시간표를 참조하면 된다.

영화상영에 이어 17일부터는 본격적으로 펜앤컬쳐센터가 준비한 강의가 시작된다. 펜앤컬쳐센터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과 함께 하는 저널리즘 스쿨이다. 17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언론사 및 언론 관계 직종의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한 강좌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유언론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일류 언론인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는 정 대표가 12강좌 중 절반인 6개 강좌를 담당하며, 박정자 상명대 명예교수, 김용삼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부장 등이 맡았다.

두 번째로 준비한 강의 프로그램은 자유민주시민강좌다. 이 강의는 17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김정호 교수, 김철홍 교수, 김용삼 대기자 등이 강의를 담당한다. 자유민주시민강좌는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자유민주주의의 이념, 자유시장경제, 공산주의의 전략과 전술, 대한민국 근현대사, 그리고 이승만·박정희 시대에 대한 이해, 민주주의의 조건 등 민주시민교육 과정이다.

세 번째로 준비한 강의는 12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예비대학생을 위한 교양강좌다. 대학 진학을 앞둔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자유·민주·개인의 의미, 시장경제란 무엇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란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이다. 강의는 정규재 주필, 홍지수 작가, 김승욱 교수, 류석춘 교수 등 국내의 저명한 강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펜앤컬쳐센터가 준비한 네 번째 강의는 '국제전쟁 6·25 새롭게 이해하기'다. 구 소련이 붕괴한 후 소련 측의 6·25 관련 문서가 공개되면서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6·25의 전모가 드러났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러한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없어 전쟁의 진면목을 알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이러한 소련 측, 그리고 중국 측 공개사료들을 총망라하여 새롭게 6·25의 성격을 규명하는 강좌가 개설되었다. 강의는 김용삼 대기자와 임종화 교수가 진행한다.

펜앤컬쳐센터의 강의를 수강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새롭게 개설한 펜앤컬쳐센터 홈페이지(www.pennculture.com)에 접속해 해당 강의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펜앤컬쳐센터는 진행되는 강좌와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독자와 애청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팬앤컬쳐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8일 오픈했다. 접속을 원하는 분들은 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www.pennmike.com) 오른쪽의 '펜앤컬쳐센터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펜앤컬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와 강연, 영화상영, 특강, 독서토론회, 심포지움, 포럼, 국내외 공부여행 등을 기획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사무국 전화 02)2138-5881, 이메일 penn@pennmike.com, 혹은 펜앤컬쳐센터 홈페이지의 고객문의 코너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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