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좌파 내로남불, 어제오늘 일 아니지만 구역질 나..."文정권에 연일 직격탄
이언주 "좌파 내로남불, 어제오늘 일 아니지만 구역질 나..."文정권에 연일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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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 어쩌고 하더니 5大 인사원칙 아예 폐기한지 오래...문제 삼는 야당만 비난"
"언론, 방송도 마찬가지...대놓고 좌파 띄워주고 가짜뉴스 퍼뜨려"
"'反美' 외치면서...실상 자기 자식들은 미국유학에 심지어 시민권자"
"하나하나 내로남불, 아니 내로남불보다 더 악랄...이들 新적폐, 新기득권 청산해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정부의 이중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일침을 가했다.

이언주 의원은 "좌파들의 내로남불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실상을 볼 때마다 이젠 구역질이 나려 합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나라다운 나라 어쩌고 하더니 5대 인사원칙은 아예 폐기한지 오래고, 문제 삼는 야당 비난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라며 "박근혜, 청와대 국기문란 어쩌고 하더니 자기들은 국기문란에 썩은내가 진동해도 수사도 제대로 안하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해 국민들은 당황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언론과 방송에 대해 "과거에 엉터리 방송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선동했던 장본인들, 아예 대놓고 좌파 띄워주고 가짜뉴스 퍼뜨리고 상대를 폄하했던 수준 낮은 사람들이 방송국 수장이 되어 있질 않나, 버젓이 정규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민들 현혹하고 낄낄대며 방송수준을 저질로 떨어뜨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라며 "그 바람에 진짜 언론, 방송에서 중심을 잡고 성실히 해오신분들이 바보된 거죠"라고 개탄했다.

이어 이 의원은 "'반미' 외치더니 자기 자식들은 미국유학에 심지어 시민권자, 광우병 운운하며 국민들 겁박하더니 자기들은 미국산 잘만 사서 먹고 쓰고 합니다"라며 "강남투기 어쩌고 하더니 자기들은 앞 다퉈 강남이나 분당, 일산, 판교 같은 신도시에 집이 있고, 자사고·외고 폐지해야 한다고, 평준화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더니 자기 자식들은 다 좋은데 보내고 없는 집 자식들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교육시스템으로 하향평준화를 고착화시켜 사다리를 걷어찹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서민' 이야기하면서 실상 서민들인 영세자영업자에 비조직 노동자부터 다 죽는 소득주도성장을 밀어 붙입니다"라며 "알고 보니 먹고살만한 공공부문 대기업 노동자들 민노총 조직 늘리는 결과만 가져왔지요. 회사가 죽어도 실직에 도산에 비명이 들려도 자기들 조직 확대하고 정치권력을 강화 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듯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병역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자기 아들 병역비리는 재판 진행 중인데 협조도 안하죠, 갑자기 여호와의증인 병역거부를 양심적 병역거부라며 포장해서 특혜를 주고 평범한 청년들 다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하나하나 내로남불, 아니 내로남불보다 더 악랄하고 뻔뻔한 상황을 보면서 국민들은 답답합니다"라며 "정의니 이념이니 떠들지만 실제로는 '권력'을 잡고 특혜를 누리기 위함이었고, 국민혈세 빨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들 신적폐, 신기득권 세력을 청산하고 진정 나라와 국민들 앞에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5일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에도 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을 재신임한 것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자기들 스스로 적폐면서 적폐청산 한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겠습니다"라며 "그래도 셀프 적폐청산이라도 하려는가 싶었는데 문 대통령께선 아무런 고민조차 없이 조국 수석을 유임하셨네요"라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자기들만이 정의라고 착각하지만 실은 자기들이 살아있는 권력이요 살아있는 기득권이자 적폐란 걸 그들만 모르고 다 알고 있습니다"라며 "이제 박근혜 정부 운운하는 것도 그만해야 합니다. 도대체 누가 누굴 청산한단 말입니까?"라고 지적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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