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토) 서울 도심 곳곳에서 김정은 방한 저지-文정권 규탄집회 열린다
8일(토) 서울 도심 곳곳에서 김정은 방한 저지-文정권 규탄집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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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앞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대회'-동아일보앞 '문재인 퇴진촉구대회' 예정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주최 오후 2시 광화문 교보앞...박관용 노재봉 김진태 심재철 윤창중 등 연사 예정
"김정은의 방남이 강행될 경우 청와대로 나아가 결사저지하고 국민 총력 저항운동할 것" 선언
제4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 오후 1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대한애국당, 서울역 앞 오후 1시 30분부터 95차 태극기 집회
교육주제로 한 태극기집회도 오후 1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려

태극기집회 2주년을 맞아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김정은 한국 방문에 반대하고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린다. 

먼저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약칭 국민모임)'은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역적 김정은 방남저지 국민총출정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초미의 국가 현안으로 떠오른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핵심 구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회는 국민모임 출범 선언서 낭독, 국민총출정대회로 이어진다. 연사로는 국민모임 공동대표인 고영주 변호사,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외에도 노재봉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탈북자 이애란 박사,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도태우 변호사, 김은구 트루스포럼 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국민모임측은 5일 ‘온 국민에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통해 김정은에 대해 “수백만의 동족을 살상하고 대한민국을 초토화한 6.25 남침 범죄의 승계자이자 천안함 폭침 – 연평도 포격 도발의 당사자, 히틀러와 스탈린을 뺨치는 반인권 강제수용소 운영자,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미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대상으로 결의된 자, 바로 21세기 온 세상의 잔인무도한 흉악범이 아닌가”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은 김정은을 반국가단체의 수괴로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므로 그러한 반역자를 찬양하고 환영, 옹호하는 일은 국민의 자격을 포기하는 일이 됨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이 대한민국 자유의 땅에 발을 딛지 못하도록 모두 일어서자”고 촉구했다. 또한 김정은의 방남이 강행될 경우 청와대로 나아가 결사 저지할 것이라면서 국민 총력 저항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국민모임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오세정 전 민주평통사무총장, 손광기 나라사랑동지회장, 윤창중 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이애란 박사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들은 8일 집회를 시작으로 15일(토), 17일(월), 18일(화), 19일(수) 연이어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제4차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 총궐기 대회(약칭 총궐기 대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열린다. '문재인은 3.1절 전에 스스로 하야하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 정권의 국가해체, 경제파탄, 영토포기, 국군무장해제 등의 실정을 강도높게 비판하며 문 정권의 퇴진을 촉구할 예정이다. 총궐기 대회는 대한민국한국교회연합 대표 전광훈 목사와 시민단체연합 대표 고영주 변호사가 총괄본부를 맡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교육'을 주제로 한 태극기 집회도 열린다. 이날 집회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주관하고 문재인퇴진일파만파운동본부가 주최한다. '교육이 국가수호 첨병'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의 폐해와 교육 실정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역 앞에서 95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악의 인권 범죄자 김정은을 규탄하고 이에 동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규탄한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가담한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도 비판한다. 

이세영 기자 lsy215@pennmike.com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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