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9개월 만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찾았다
문 대통령, 취임 9개월 만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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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연합뉴스 제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청와대 정례보고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9개월 만에 성사됐다.

청와대는 18일 김 부총리의 대통령 정례보고를 올해부터 월 1회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취임 9개월 만에 김 부총리로부터 경제 현황에 관련된 보고를 공식적으로 받게 된 것이다. 

이날 열린 첫 정례보고는 70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홍장표 경제수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의 정례보고가 문 대통령 취임 9개월 만에 성사된 것을 놓고 '왜 지금까지 경제부총리와의 소통이 없었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청와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하며 일자리 늘리기에 나섰던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화 ▲재벌 개혁 등으로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자 부랴부랴 김 부총리를 찾았다고 분석한다.  

또 청와대가 주도하던 경제 정책이 실패하자 책임을 김 부총리에게 덮어씌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청와대 경제 참모들과 독단적으로 정책을 펼치며 '김동연 패싱'을 일삼던 문 대통령은 최근 각종 경제 문제로 악화된 여론을 인식하고 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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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필마 2018-01-18 20:40:39
"장사가 잘돼야 임금을 올려줘도 마음이 편하죠. 종업원인데, 장사가 잘돼야 내가 받아도 마음이 편하고 떳떳한 거지. 임금만 올라가면 뭐해요. " 종업원 보다 못한 인강성을 가진 놈들이 문가집에서 경제 담당하고 있으니 불쌍한 놈들

김용호 2018-01-18 20:25:50
비트코인 으로장난처서얼마나 벌었는지 그거가 더궁금

김경섭 2018-01-18 20:18:41
옷벗어라........................피박쓰고 울지말고
정녕 자신이 사회주의를 신봉한다면 역사의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천대호 2018-01-18 23:32:15
자유시장경제를 안하고 간섭시장경제를 하고 있으니 시장이 고장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자유시장경제의 속속들이 알고 녹쓴곳을 딱아내고 기름치는 정도의 최소한의 간섭만이 허용되는 것인데 잘돌아가고 있는 시장을 쓸때없는 이물질을 뿌려대니 고장이 안날수가 있을까

상순옥 2018-01-18 21:54:53
치매가 알아는 듣겠냐?
덤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