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치 '급락'… 하루만에 최대 60% '출렁'
가상화폐 가치 '급락'… 하루만에 최대 60%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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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최저가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1247만원, 이더리움은 104만원, 대시는 75만원, 리플은 1000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날대비 40~60% 급락한 가격으로, 모두 올 들어 최저가다.

가상화폐는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해 24시간 이상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

일각에서는 이번 급락 이유를 ▲중국의 가상화폐 개인간 거래(P2P) 규제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논란 등에서 찾고 있다.

가상화폐 가치의 급락은 손절매 양상을 야기했다. 가상화폐 가치가 더 하락할 것이라고 판단한 일부 투자자들은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했다.  

회원 수가 40만 명에 가까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날 손절매를 했다는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 하루에만 올라 온 가상화폐 손절매 관련 글이 857건에 달했다.

또 다른 온라인 공간에서는 "손절하고 비트코인 떠납니다"라며 "다시는 손 안 대려고 한다"는 글과 함께 800만원을 잃었다는 사진이 함께 올라오기도 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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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옥 2018-01-17 18:09:35
왜 속고 있단 느낌이 들지

박윤미 2018-01-17 19:21:04
또 올라 갈 것임 문빠들 사라고 내려 준 것임

김종덕 2018-01-18 11:27:47
문재인 정권이 싫다고 가상화폐가 꿈을 잃은 젊은이들에게 선은 아닐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싫은 것은 가상화폐가 옳아서가 아니라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그 가치는 얼마나 될지, 위험성은 없는지, 성장/발전 방향은 어떤지에 대해 공론화와 소통없이 대뜸 거래소를 폐쇄하고 세금을 물리겠다는 황당한 공갈협박질 때문입니다.

대통령께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주필님 말씀대로 정권을 잡았으면 이왕할거면 제발 공부좀 하세요. 장하성, 조국, 임종석 이런 사람들 얘기 말고 주류 경제학자들, 기업인들 얘기좀 귀담아 들으세요. 부탁합니다.~~

박창연 2018-01-18 19:44:30
우리 젊은이들이 더 이상 피해를 안봤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 거저는 없는데.. 그렇게 신경쓰고 노예생활을 하면서 집착하다보면 그릇된 사회관이 심어질텐데... 걱정이다. 노무현때도 사행산업이 기승을 부리고 바다이야기때문에 얼마나 사람들이 피폐해졌는가. 그런거보면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