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실시간 시청 최고치 1만4161명...뉴스 후반 '정규재 뉴스 논평' 중 신기록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유튜브 생방송 ‘PenN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가 1만4000명을 넘어서면서 2주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는 최고 1만4161명을 기록해 지난달 22일 세운 종전 최고기록 1만3940명을 넘어섰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수는 뉴스 후반부에 정규재 대표 겸 주필이 이날 진행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뉴스 논평을 하던 오후 6시40분경부터 1만4000명대로 진입하기 시작해 곧바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PenN 뉴스의 실시간 시청자 수는 지난달 18일 1만3600명을 기록한 이후 방송일 기준으로 불과 이틀만에 1만3940명으로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바 있다. 경신 속도로 보자면 PenN뉴스의 실시간 시청자 수는 월 단위가 아닌 주 단위의 경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펜앤드마이크 최대현 앵커(방송담당 총괄부장)의 진행과 정규재 대표 겸 주필의 논평으로 이뤄진 이날 주요 뉴스 아이템은 ▲美 중간선거 D-1, 캐버노 대법관 성폭행 주장은 좌파의 거짓말이었다(김민찬 기자) ▲좌익세력의 저주…이번엔 '이승복 동상'(이세영 기자) ▲정규재 주필의 뉴스논평 ▲일본 'WTO에 韓조선업 제소'…징용재판 보복?(성기웅 기자) ▲문재인 불황 : KDI 내년 성장률 또 낮췄다(홍준표 기자) ▲내년 건강보험료 8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다(윤희성 기자)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 - "대선후보, 당 밖에 1, 2명 있다"(한기호 기자) ▲정규재 주필의 뉴스논평 ▲PenN 현장 : 反인도·전쟁범 김정은을 고발한다(양연희 기자) 등이었다.

실시간 시청자 신기록을 경신하기 직전, PenN뉴스는 정규재 대표가 진행한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 인터뷰 주요 내용을 6분 가량 편집해 내보냈다. 이어 정 대표의 뉴스논평이 이어지면서 실시간 시청자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 인터뷰 내용을 담은 'PenN 초대석' 영상은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펜앤드마이크는 또 인터넷신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인터뷰 스트레이트 기사와 질의응답 전문(全文)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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