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는 ‘기독교’ 탈을 뒤집어 쓴 反기독매체”...교회수호결사대 기자회견
“뉴스앤조이는 ‘기독교’ 탈을 뒤집어 쓴 反기독매체”...교회수호결사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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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처럼 언론권력 사용해 한국교회에 기생하지 말고 ‘기독매체’ 수식어 떼야”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23일 오전 뉴스앤조이 사옥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23일 오전 뉴스앤조이 사옥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직 목사 등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는 23일 서울시 중구 ‘뉴스앤조이’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앤조이와 한겨레는 한국기독교에 대한 ‘가짜뉴스’ 프레임을 씌우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좌파성향의 이른바 ‘기독전문’ 인터넷 매체 뉴스앤조이는 최근 한겨레의 가짜뉴스 특별보도에 뒤이어 <‘한겨레 가짜뉴스 피해자 모임’ 동성애 관련 해명 분석>이라는 특집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뉴스앤조이는 이 특집기사에서 “‘동성애하면 에이즈 걸린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여성 동성애자도 언급해야 한다. 그러나 여성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0’에 가깝다. 따라서 해당 기사들은 ‘가짜뉴스’"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한수대는 “뉴스앤조이와 한겨레는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한국기독교를 적폐 및 혐오세력으로 모는 데 한 팀이 되어 앞장서고 있다”며 “뉴스앤조이는 ‘조폭’처럼 언론의 권력을 사용하면서 한국교회에 기생하지 말고 기독매체라는 이름을 떼고 활동하라”고 했다.

또한 "뉴스앤조이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정부의 성평등 개헌 및 입법, 동성애 옹호자들의 고위직 임명,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각종 정책 등에 강력히 반대하는 상대방을 ‘가짜뉴스’로 몰고 있다”며 “이는 독재 권력의 특징이자 ‘가짜뉴스’라는 이름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양심·표현·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한수대의 설명에 따르면, 뉴스앤조이는 남성 간 성관계가 에이즈의 주된 원인이라는 의학적 진실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또한 영국의 복음전도자들이 길거리에서 체포된 이유는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 아니라 공공질서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수대는 “에이즈와 동성애(동성 간 성접촉)의 긴밀한 상관성은 전문가들이 발표한 과학적 사실"이라며 "2008년 개정된 영국의 공공질서법은 ‘성적 지향에 대한 증오 표현’이 범죄로 추가돼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뉴스앤조이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반대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강변하는 것에 대해 한수대는 “동성애를 반대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차별금지법안의 내용을 잘 모르고 이런 주장을 한다면 심히 어리석은 것이고, 만약 알면서도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면 매우 사악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수대는 “뉴스앤조이가 한국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기독교의 탈을 뒤집어 쓴 반기독매체임이 이제 명백히 드러났다”며 “지금까지는 탈이라도 뒤집어쓰고 나왔다면, 이제는 아예 탈을 벗고 한겨레와 함께 한국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국기독교를 향해 파괴적 비판을 일삼아 왔던 뉴스앤조이는 아예 성경적 진리조차 걷어차고, 노골적으로 한국기독교의 파괴에 앞장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겨레와 뉴스앤조이가 앞장서고 정부와 민주당이 힘을 합해 한국기독교의 정당한 비판에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할 경우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고한다”며 “한국교회 전체 유익보다 개(個)교회 이익을 도모해 뉴스앤조이를 살찌워온 후원교회들은 즉각 재정후원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다음은 한수대가 이날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한수대 성명

뉴스앤조이는 한겨레와 함께 한국교회를 향해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를 즉각 중지하라!!

지난 9월 27일 한겨레신문(이하 한겨레)은 동성애에 관한 내용이 다수인 22개 뉴스를 가짜뉴스로 지목하고, 교수, 의사, 변호사 등의 25명을 가짜뉴스 생산 및 유포자로 낙인찍었다. 그런데 한겨레신문이 22개를 가짜뉴스로 판명한 근거에는 뉴스앤조이(이하 뉴조) 등이 가짜뉴스라고 판명한 것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

가짜뉴스 생산 및 유포자로 지목된 사람들은 《한겨레신문 가짜뉴스 피해자 모임》(이하 한가모)을 결성하였고, 기자회견을 통해 한겨레와 뉴조가 주장한 가짜뉴스가 가짜가 아니라 진짜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한겨레와 뉴조는 끊임없이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한국기독교를 향해 가짜뉴스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9월 27일 한겨레의 보도 이후, 10월 2일에는 국무총리가 가짜뉴스를 엄중 수사하라고 지시하였고, 10월 3일에는 법무부장관이 가짜뉴스의 생산 및 유포자로 종교단체를 지목하였다. 10월 4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10월 8일엔 정부 관계부처가 가짜뉴스 대책에 관하여 합동으로 브리핑을 하려다 돌연 취소하였다. 그러다 10월 16일에 다시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검찰에 가짜뉴스 엄정·신속 수사를 지시하였는데, 이는 마치 잘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한겨레와 뉴조가 앞서고, 정부권력이 뒤따라가며 한국기독교를 향하여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를 강력히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할 수 있는 정부의 성평등 개헌 및 입법, 동성애 옹호자들의 고위직 임명,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각종 정책 등을 강력히 반대하는 한국기독교를 적폐 및 혐오세력으로 몰기 위한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는 일에 한겨레와 뉴조가 앞장서서 한 팀이 된 것이다. 동성애가 죄라는 성경적 진리를 부인할 뿐만 아니라, 차별금지법 제정 및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통해 한국기독교를 탄압하는 일에 앞장서는 뉴조는 조폭처럼 언론의 권력을 사용하면서 한국교회에 기생하지 말고, 기독매체라는 이름을 떼고 활동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

10월 8일 정부 합동 브리핑이 취소된 이후부터 한겨레와 뉴조는 자신들이 주장한 가짜뉴스를 정당화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가짜뉴스라 함은 거짓 또는 허위 정보를 의미한다. 그러나 뉴조는 어떤 내용이 허위 정보에 근거하였는지는 말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서 상대방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떤 사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뉴조>는 의견이 다르다고 하면서, 그것을 가짜뉴스의 근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모든 의견을 ‘가짜뉴스’로 몰아가려는 ‘프레임 씌우기’에 해당한다. 이것은 자신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하여 재갈 먹이려는 독재 권력의 특징으로써 ‘가짜뉴스’의 이름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조차 탄압하는 것이다.

뉴조는 에이즈와 동성애와의 관계에 대하여 계속 공격하고 있다. 에이즈와 동성애(동성 간 성접촉)의 긴밀한 상관성은 전문가들이 발표한 과학적 사실이다. 과학적 사실조차 부인하면서, 한가모가 올린 “해명 자료 출처 그 어디에도 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동성애를 금해야 한다는 주장은 없다”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정말 어이가 없다. 동성애 옹호에 사로잡혀 심각한 난독증에 걸려있다. 만약 뉴조의 주장대로라면, 지하철의 금연광고에서 담배를 사는 것을 ‘폐암 주세요’ 혹은 ‘후두암 주세요’라고 하는 광고는 모두 가짜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어디에도 폐암과 후두암을 막기 위해서는 담배를 금해야 한다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뉴조는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영국의 복음전도자들은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것이 아니라, 공공질서를 어겼기 때문에 체포되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복음전도자들을 체포한 영국의 공공질서법이 어떤 법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1986년에 제정된 영국의 공공질서법은 2008년에 개정되어 ‘성적 지향에 대한 증오 표현’이 범죄로 추가되어 형사 처벌하게 되어 있다. 그런 내용을 모르고, 공공질서법에 의해 체포되었으니, 공공질서를 어겨서 체포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뉴조는 영국의 공공질서법과 차별금지법인 평등법을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읽어 보기를 권고한다.

뉴조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반대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주장을 가짜뉴스라고 강변한다. 지금까지 발의된 차별금지법 중 가장 강력한 혐오표현규제법안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동성애를 반대하면 처벌한다는 주장이 어디에 있느냐고 주장한다. 만약 사실을 잘 모르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면 심히 어리석은 것이고, 알면서도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면 매우 사악한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법과 연결되어 동성애를 반대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줄 수 있는 혐오표현규제법안 실체를 다시 한 번 살펴보기를 권고한다. 동성애 반대를 처벌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옹호하는 뉴조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뉴조가 한국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기독교의 탈을 뒤집어 쓴 반기독매체임이 이제 명백히 드러났다. 지금까지는 탈이라도 뒤집어쓰고 나왔다면, 이제는 아예 탈을 벗고 한겨레와 함께 한국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한국기독교를 향해 파괴적 비판을 일삼아 왔던 뉴조는 아예 성경적 진리조차 걷어차고, 노골적으로 한국기독교의 파괴에 앞장선 것이다.

동성애는 성경적 진리에 어긋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면 건강한 가정이 깨어지고, 윤리도덕이 무너지기 때문에 한국기독교는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겨레와 뉴조가 앞장서고, 정부와 민주당이 힘을 합하여 한국기독교의 정당한 비판에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를 시도할 경우엔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고한다. 특히 한국기독교를 적폐 및 혐오집단으로 몰기 위해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기에 혈안인 뉴조는 한국기독교와 한국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그리고 한국교회 전체 유익보다 개교회 이익을 도모해 뉴스앤조이를 살찌워온 후원교회들은 즉각 재정후원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가짜뉴스공장 한겨레를 비호하는 뉴스앤조이는 한겨레와 한통속인지 공개적으로 밝히라!

하나, 뉴스앤조이는 기독교를 전파하려는 언론인지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언론인지 한국교회 앞에 밝히라!

하나, 동성애옹호 및 기독교파괴 앞잡이노릇해온 이은혜 기자를 당장 뉴스앤조이에서 퇴사시켜라!

하나, 뉴스앤조이는 더 이상 한국교회에 손을 벌려 재정후원을 요청하지 마라!

하나, 지금껏 뉴스앤조이를 살찌워온 후원교회들은 회개하고 오늘부로 재정후원을 중단하라!

2018년 10월 23일

한국교회수호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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