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칼럼 등 콘텐츠 8500여건-댓글 6만여건...국내외 독자 호응 뜨거워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 기획 보도 등 차별화된 문제의식 담은 보도 이어가
편가르기식 국정운영 및 전방위적 좌편향 정부 인사 등 기울어진 사회실태 고발
온라인 신문과 유튜브 방송 '펜앤드마이크TV' 시너지 효과 극대화

올해 1월 2일 첫 기사를 내보낸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가 창간 9개월 여만인 8일 홈페이지 누적 조회수(페이지뷰) 3000만회를 돌파했다. 페이지뷰 1000만 돌파는 4월 4일, 2000만 돌파는 7월 8일이었다. 2000만 돌파 후 정확히 3개월 만에 3000만을 넘어서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유독립언론 PenN은 8일 오전 9시 페이지뷰 3001만회를 넘어섰다. 기사 조회수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PenN의 기사와 칼럼 내용을 복사해 개인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공유된 내용도 적지 않다.

올해 초 자유·진실·시장의 가치 존중을 내걸고 출범한 PenN은 왜곡된 한국의 미디어환경에서 차별성 있는 기사와 영향력 있는 칼럼들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많은 국내외 독자들의 성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PenN은 기존 제도권 언론에서 외면하고 있는 차별화된 문제의식을 담은 보도 등을 통해 기울어진 사회실태를 고발해 국내외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만 해도 <기독교는 혐오집단, 기독교와 타협없다” 법무부 인권국장 폭언 파문>(9월 26일), <탈북 김태산 "靑의 방북초청, 김정은과 짜고치는 무서운 올가미">(9월 14일), <평양 가서 한국 국민을 당혹케 만든 文대통령과 방북수행단>(9월 20일), <靑임종석 월권논란 갈수록 확산…이게 '비서의 국정농단' 아닌가>(9월 12일), <北김정은 대형 현수막으로 뒤덮인 舊서울시청...이래도 되나?>(9월 28일), <“北주민에게 文, 환영받았다고?”...'방북 행사' 이면 폭로한 김태산>(9월 26일), <씁쓸한 '국군의날 70주년'…시가행진 빠지고 연예인 축하공연·에어쇼로 대체>(10월 2일) 등을 보도했다.

특히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 연속 기획을 통해 여론을 왜곡한 보도들을 기록해 언론 내에서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쏟아낸 보도들에 대한 ‘경계와 성의 기회’를 마련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현재 ‘탄핵 정변’, ‘광우병’, ‘세월호’ 등 8차례의 기획 보도가 나갔으며 앞으로도 추가로 보도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및 친여좌파 성향 매체들이 자극적인 일부 콘텐츠들을 앞세워 구미에 맞지 않는 콘텐츠들까지 ‘가짜뉴스’로 몰아붙이며 제재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무분별한 전체주의·좌편향 움직임으로 우려되는 부작용에 대해 고발하고 대항하는 목소리들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의학박사를 ‘가짜뉴스 유포자’로 매도한 한겨레가 가짜뉴스 공장” 전문가 25명 기자회견>(10월 2일), <北도 한국내 '우파 유튜브' 때리기 가세>(9월 7일), <에스더기도운동, 한겨레 ‘가짜뉴스 공장’ 보도에 “민형사 법적 책임 묻겠다”>(9월 28일), <교회언론회 “살인·마약 한겨레가 기독교 단체를 ‘가짜뉴스 공장’으로 매도하나?">(9월 28일) 등을 보도했으며, 이밖에도 <“아집과 독선의 양승동 체제로는 KBS 미래 없다”...미디어연대 토론회>(9월 28일), <주진우에 이어 김제동도 年 억대 출연료...회당 350만원-年 7억 원>(10월 5일), <경영난 MBC, 주진우에 年 3억 넘는 출연료...회당 600만원>(9월 27일) 등 기울어진 언론환경 실태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전하고 있다.

이른바 ‘적폐청산’ 기조를 앞세워 사실상의 정치적 숙청 등에 대한 명분까지 정당화하는 편가르기식 국정운영과 전방위적으로 벌어지는 기울어진 정부 인사 현황 등 국가 방향성에 대해 우려하고 고발하는 목소리들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트루스포럼, 태극기집회 첫 주최 "대한민국 가치와 韓美동맹 중요">(9월 29일), <"급진좌익의 폭정…옥중에서 싸울 것" 법정구속 허현준 전 靑행정관 다짐>(10월 5일), <"박정희 지우기는 좌익세력의 보수우파 궤멸 책동"...구미서 규탄대회>(10월 7일) 등 자유우파 가치관을 강조하는 목소리들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하고자 했다.

PenN 창간 후 이달 8일까지 9개월 여동안 홈페이지에 실린 기사와 칼럼 등 콘텐츠는 총 8500여 건이다. 홈페이지 회원들이 기사 등에 붙인 댓글은 6만 건을 넘어섰다. 포털과의 제휴 없이 이룩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편 펜앤드마이크가 운영하는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도 꾸준히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8일 현재 26만7천명으로, 27만 명에 육박했다. PenN 홈페이지에 실리는 차별화된 기사들이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전파되며 보다 폭넓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면서, 온라인 신문과 유튜브 방송이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펜앤드마이크TV는 새 스튜디오를 처음 공개한 지난달 3일,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는 1만3,500명을 넘어서며 최다 시청자수를 기록했으며, 이후로도 실시간 시청자수는 1만1천여 명을 연일 넘어서며 높은 관심과 성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영 기자 lsy215@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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