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미국 앤더슨 암센터의 제임스 P 앨리슨 박사와 일본 교토대의 혼조 다스쿠 명예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올해의 수상자들이 암 치료에 혁신을 일으켰고 암이 어떻게 관리될 수 있는지를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며 "그들의 발견은 암과의 싸움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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