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근 칼럼] 재밋거리의 우민정치 나에게 방학은 읽고 싶었던 책을 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채점을 마치고 시내 서점에서 메모해 두었던 책 몇 권 사고 몇 권은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전쟁의 고고학’ 같은 아직도 어린 시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고고학 관련 책들도 있고 전공 서적도 있다.하지만 연휴 기간 가장 먼저 본 책은 책장을 정리하다 우연히 눈에 띤 모리스 버만(Morris Berman)의 ‘미국문화의 몰락(The Twilight of American Culture)’이었다. 1998년에 발표된 책이니 아마 대학으로 직장을 옮길 때쯤 구입했었던 것 같다.모리 칼럼 | 황근 객원 칼럼리스트 | 2021-01-08 16: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