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세라비 칼럼] 박원순 사건의 중심에 있는 남인순, 대체 무얼 믿고 침묵하나? 좌파 여성계의 성(性) 윤리 이중 잣대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혐의는 사건 발생 5개월 만에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인순 의원을 필두로 한 민주당의 여성 국회의원들과 여성단체 인사들이 박원순 사건을 대하는 이중적인 행태이다. 검찰 수사 결과 박 전 시장의 사건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피소 사실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박 전 시장의 피소 관련 유출 과정에 등장하는 여성계 인사들은 남인순 의원,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 김영순-김민문정 칼럼 | 오세라비 객원 칼럼니스트 | 2021-01-04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