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주주의 국가의 이념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의료 사회주의대한민국 각 영역에서 호시탐탐 사회주의 지옥문을 열기 위해 사회주의 망령이 떠돌고 있다. 이미 퇴색해 버린 공산주의 유물론 사상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는 시민의 호주머니를 비게 만들고 건강한 근로 의욕을 떨어뜨려 버린다. 의료사회주의는 비효율과 고비용, 도덕적 해이와 직역 간 갈등을 일으켜 나라를 쇠락의 길로 인도하는 지옥문이다. 대한민국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겁도 없이 의료 사회주의자들의 꼬임에 넘어가 지옥문을 두드리고 있다.의료 사회주의자들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의료개혁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189억원을, 국민의힘은 177억원을 수령했으며,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는 각각 28억원 가량씩 받았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사용되는 11개 정당에 대한 선거보조금은 총액 508억1천300여만원이다.총액 가운데 후보자를 추천한 11개 정당에 대한 선거보조금은 501억9천744만원이다. 선거보조금은 지난 총선(21대 총선)에서의 선거권자 총수(4천399만4천247명)에다 올해 보조금 계
허은아 개혁신당(영등포 갑) 후보는 대파 가격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몰락을 주장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입시조작은 대파조작보다는 낫다고 항변하고 싶은 것인가"라고 직격했다. 허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조 대표나 민주당 정부 시절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폭등한 데 대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도 했다. 허 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 대표와 조 대표가 고물가를 지적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보여주기식 민심 행보를 지적하는 것을 보니 '숯이 검정을 나무란다' '뒷간 기둥이 방앗간 기둥 보고 더럽다고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정치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 정치의 '독약'이라고 평가했다.천 선대위원장은 25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조국 대표가 수감되고 나면 결국 민주당에 흡수되든지 아니면 존재감이 상실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의 해답이 아니라 독약"이라며 "우리 정치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게 진영 논리가 부족해서냐, 과다해서냐?"라고 반문했다. 천 선대위원장은 "한철 장사로 조국혁신당을 평가하자면 선명하기는 한데, 완전히 더 진영논리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저는 그런 유형
지난 2022년 8월 국내 양대 노총과 북한 조선로동당의 외곽단체 조선직업총동맹(직맹)이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노동자대회(남북 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직맹 연대사 및 남북 노동자 단체 공동결의문 작성·낭독 등에 관여한 인물 두 사람이 경찰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돼 검찰로 송치됐다.자유·우파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은 25일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오은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통일위원장 및 김은형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를 수사해 온 서울특별시경찰청 안보수사대가 이들을 지난 21일 검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가 구성되면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의 검찰을 대상으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뜻을 같이하는 야당과 함께 '검찰의 불법 민간인 사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면서 "검찰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가 드러났다.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으로 얻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폐기해야 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하고 활용하고 있다 한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일부 매체 보도를 근거로 "법원이 발부한 압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정말로 심판을 받아야 될 사람들은 이재명과 조국 대표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라면서 "왜냐하면 국민들께서 (그들이 벌였던 행위들을)망각하고 잊어버리고 계신다"라고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가 어떠한 범죄에 연루됐고 어떤 증거들이 나오고 있으며 어떤 수사를 받고 있는 사람인지, (조국혁신당)조국 대표가 어떠한 범죄를 저질러 형량을 받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시더라도 자꾸 잊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당에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엔 전봉민 시당위원장, 안성민 부산시의장을 비롯해 주진우 해운대구갑 후보를 제외한 18개 부산 지역구 총선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주 후보는 중앙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부산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서병수 북구갑 후보, 조경태 사하구을 후보가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론 이헌승 부산진구을 후보, 김도읍 강서구 후보가 선임됐다. 이헌승 후보는 총괄선대본부장을 겸직하면서 전봉민 시당위원장과도 함께 한다.
일제로부터의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쳤던 안중근 의사의 순국 제114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릴 것이라고 국가보훈부가 25일 밝혔다.이번 추모식에서는 안중근의사숭모회에서 제정한 '제4회 안중근 동양평화상'이라는 이름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수상자는 윤자성 미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이다.윤자성 회장은 일제시대 당시 러시아 연해주에서 항일운동을 했던 故윤능효 애국지사(1990년, 애국장)의 손녀로, 그는 미주 사회에서 안중근 의사 관련 선양 사업 등에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가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된 가운데,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민주당 후보들의 재산 신고 내역을 검토하면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갭투기' 의원은 국회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는데, 추후 당내에 비슷한 의혹이 제기되는 후보들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25일 김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10명 남짓 민주당 후보 재산 신고 내역을 검토하며(이 중 3명 정도가 언론 등을 보고 찝은 것. 나머지는 우선 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직접 서울 여의도역에 자리하여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출근길 인사' 일정에 나섰다. 이번 4·10 총선 첫 출근길 거리인사 일정이 시작된 것이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 인사를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로고와 당 상징 색이 새겨진 빨간색 야구점퍼를 입고 하얀색 운동화를 신었다.이에 출근길 중이던 시민들은 한동훈 위원장에게 셀카(셀프카메라) 촬영을 요청하는가 하면, 또다른 시민들은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자칭타칭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고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25일,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총선 이후 관계에 대해 "갈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이기면 한동훈 위원장은 그걸 자기 공(功)으로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만약에 선거에서 진다면 윤 대통령이 잘못하여 진 것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평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위원장이)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지도 모르고, 또한 그 전에 윤 대통령이 스스로 탈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남에서 조국혁신당의 상승세가 매섭다. 와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전남매일 등 5개 언론사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1~23일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18세 이상 남녀 502명(가중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정당 투표를 묻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은 46.6%의 지지를 얻었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28.5%에 그쳐 조국혁신당에 무려 18.1%포인트 뒤졌다.국민의미래 8.9%, 개혁신당 6.3%, 새로운미래 2.7%, 녹색정의당
추미애 전(前) 법무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입후보한 경기 하남갑 선거구에 자유통일당 주옥순 씨가 출사표를 던졌다. 주 씨는 출마의 변에서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자유·우파 시민단체 ‘대한민국 엄마부대’의 대표로서 그간 활발할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 온 주 씨는 22일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입후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파렴치한 정치인’으로 자신이 심판할 대상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입후보한 추 전 장관임
※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용 위성정당 별 후보 종합 = 이름(나이, 성별, 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 여부 순.▲ 더불어민주연합(30명)△ 서미화(56세, 여자, 정당인) - 12억9천800만원, 병역 비 대상, 4천170만원, 전과 없음.△ 위성락(9세, 남자, 정당인) - 40억4천400만원, 병역 필, 1억7천601만원, 전과 없음.△ 백승아(39세, 여자, 정당인) - 5억8천100만원, 병역 비 대상, 2천114만원, 전과 없음.△ 임광현(54세, 남자, 세무사) - 25억4천500만원, 병역 필, 1억600만원,
이종섭 주호주 한국 대사(전 국방부 장관)가 지난 21일 오전 일시 귀국했다. JTBC를 비 롯해 MBC YTN 등은 이 대사의 귀국 사실과 함께 그가 참석할 '방산 협력 공관장 회의가 급조된 것이며, 구체적 일정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화상으로 열렸던 방산 관련 공관장 회의가 대면으로 열려 참석자들을 국내로 불러들인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의 귀국을 둘러싸고 무슨 큰 의혹이라도 있는 듯 호들갑을 떨었다.이번 '방산 협력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의 주재국은 호주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며 직격했다. 제주도를 찾은 조 대표는 "4·3과 유족을 능멸하고 혐오하는 이들이 버젓이 판을 치고 있다"고도 했다.조 대표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면서 "국회 본회의 통과 시 국민의힘 일부 동조가 예상된다. 본회의 통과 후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
이번 4월10일 예정된 국회의원 총선거에 총 38개 정당이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 22일자 언론 공지를 통해 "총 38개 정당이 등록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중앙선관위 설명으로는 첫날인 지난 21일 14개의 정당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2일차에는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정당이 24개였다.그줌6개 정당은 접수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18개 정당은 접수 심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 여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게 중앙선관위의 설명이다.그러다보니 이번 총선에서는 지난 2
오는 4·10 총선 서울 서대문구을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현역 김영호 의원이 50%, 국민의힘 박진 후보가 33%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이곳은 윤석열정부의 외교부장관을 지낸 박진 후보가 '험지'도전을 기치로 출마함으로써 득표력을 주목받아왔다. 펜앤드마이크가 (주)여론조사공정과 (주)리서치앤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대문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천2명에게 실시한 가상 삼자대결에서 김 후보는 50%, 박 후보는 33%, 진보당 전진희 후보는 4%인
21일 열린 제 11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회의에서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법정제재가 의결돼 벌점 4점을 받게 됐다.이날 선방위 회의에서 뉴스하이킥은 친(親)민주당 편파방송을 했단 지적을 받아 법정제재 중 '관계자 징계'를 받았다. 지난 1월 17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상속세' 발언을 한 것을 왜곡했단 이유에서다.윤 대통령은 당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질문에 상속세 부담을 짧게 언급한 후 1천4백만 주식 투자자를 위한 세제 개편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음에도 뉴스하이킥 진행자 신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