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경제를 참담하게 추락시킨 문재인 좌파정부를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복원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석 위에 올려 줄 것으로 기대하는 많은 국민들의 희망과 염원을 안고 새로운 자유우파 정부가 힘차게 출범한지도 벌써 1년 10개월 째가 지나가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 한 달 반 여 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곳곳에 정권교체를 거부하거나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보이는 파열음이 적지 않게 들리고 있어 우려가 적지 않다.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묘사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드디어 백만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위대한 선지자 이승만 박사의 존재를 관객으로하여금 새롭게 인식하게 하였으며, 그동안 좌파들의 종북, 인민민주주의식 전체주의 교육에 찌든 젊은 세대의 영혼을 일깨웠다. 그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에 비교되는 기적의 역사였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건국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하느님께서 홍해바다의 기적을 일으켰듯이, 하느님의 역사하심에 크게 도움받은 것이다. 유대민족이 주님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상임고문과의 관계 악화까지 감수하면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컷오프(공천배제)한 것은 제22대 4.10 총선에서 참패할 경우에도 친명계가 민주당을 더욱 완벽히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데 대해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한 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총선 이후 직접 나서 당을 수습하라고 공개 요구했다. 공천 문제로 가시화된 민주당 내전이 총선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설 의원은 28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문
국민의힘은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로 선거제를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이 옛 통합진보당 후신 세력들의 원내 입성을 가능케 했다며 그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섰다.윤재옥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망령으로 떠돌아야 할 경기동부연합이 유력한 원내 정치 세력이 되는 데 대해 국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윤 원내대표는 "2013년 통합진보당 내란선동사건의 주축이었던 경기동부연합은 종북 세력의 대명사로 국민들 뇌리에 각인돼 있다. 국민들은 경기동부연합에 대한 걱정을 다시 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신당 ‘1호 인재’로 음주운전 전과를 가진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의의 화신처럼 행동하다가 자녀 입시비리가 드러나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오히려 ‘윤석열 정권 타도’라는 엉뚱한 주제를 들고 나온 조 전 장관이 ‘내로남불식 인재영입’을 선보였다는 비판이 거세다.‘내 편’은 음주운전해도 이해하고 감싸줘야 한다는 게 조국식 사고방식?신장식 변호사는 TBS, MBC 등에서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했으나 매번 ‘좌편향 방송’ 문제를 일으켜 중도하차한 경력을 갖고 있다.신 변호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도 포천 가평 선거구의 경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권신일 김용태 두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펜앤드마이크는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이 지역 최춘식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포천 및 가평 지역의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대상인 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에서 권신일 전 윤석열 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다.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정당의 지역구 후보에 투표하겠냐는 질의에서도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비례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인 12.5%p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정당의 지역구 후보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서도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주)가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
MBC '뉴스하이킥'을 진행하던 신장식 변호사가 2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신당(가칭)에 영입 인재 1호로 합류했다.신 변호사는 4년 전 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을 때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밝혀져 후보직을 사퇴한 전력이 있다.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1호 영입인사 발표 행사에서 "정치를 하기로 했다. 조국과 함께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날카롭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비판하고 실질상, 사실상 윤석열 정권을 조기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서울 도봉갑에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을 전략공천한다고 발표한 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故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으로 '운동권 대모'이기도 한 도봉갑 3선 중진 인재근 의원을 밀어내고 원외의 신인 정치인을 전략공천해 주목을 받는 터에 안 부대변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는 것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안 부대변인이 지난해 2월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의 '복수자들'에 출연해 '외모 이상형 월드컵' 설문에 응한 영상 및 캡처가 확산됐다. 토너먼트식으로 두 남성 가운데 누가 더 잘생겼다
“조국의 딸 조민에게서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기미가 느껴집니까?”자유·우파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이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한 엄벌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동(同) 단체는 22일 조 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는 시민 1만4068의 목소리를 조 씨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 재판부에 전했다.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해 8월10일 조 씨에 대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조 씨를 재판에 넘겼다.조 씨가 조 씨의 어머
오는 4·10 총선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마포구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신지호 예비후보가 현역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다만 전날 민주당이 마포갑을 전략 공천 지역으로 선정하면서 컷오프된 노 의원은 공천 배제에 강하게 반발해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단식농성까지 벌이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다. 노 의원의 단식 농성이 성공해 재공천을 받을수 있을지,아니면 노 의원이 실제 무소속으로 출마할지 여부에 따라 야당 표가 분산돼 국민의힘 후보가
국민의힘이 최근 당 지지도 상승과 민주당의 공천내홍이라는 호재(好材)를 의식, 과도하게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후보공천 과정에서 비명계 의원들 위주로 컷오프를 하면서 극심한 내홍과 함께 지지율이 하락하자 반사이익을 취하려는데만 골몰하는 것이다.특히 국민의힘이 당 쇄신을 위해 당초 공약한 하위 10% 현역의원에 대한 컷오프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민주당과 비교해 혁신의지가 떨어진다는 비판과 함께 총선 현장에서는 각종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다.오는 29일로 예정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 등 쌍특검
2021년 10월 19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주자였던 윤석열은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인사말을 하던 도중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이제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 그거는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윤석열은 이어서 “이 분(전두환)은 군에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맡긴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될 경우 “최고의 전문가들을 뽑아서 적재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미래 창당대회에 참석해서 민주당 계열의 비례정당 모임에 대해 "종북 위헌 통진당 세력들, 조국 같은 부패 세력들"이라며, 그런 세력들이 국회로 들어오는것을 막을 세력은 국민의미래라고 전했다.이날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식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 미래의 선거운동을 제일 앞장서서 하게 될 한동훈이다. 저는 처음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을 오게 될 때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며 "입법부에 진출해서 국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의 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에 대해 "제가 아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밀어 넣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한 위원장은 "그 대신 누구라도 사심있는 생각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그건 제가 막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앞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미래 창당대회에 나와 이와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를 통해, 정말 부끄럽지 않을 사람들만, 사심 없이 엄선하여 국민들께 제안할 것"이라고 발언했다.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총선에서 당 차원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 점차 빛을 잃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조국신당에 표를 상당부분 잠식당할 것이란 여론조사가 공개됐을 뿐만 아니라, 그가 출마하는 계양을에서는 과거 송영길 전 대표를 도왔던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우선 이날 오전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과 야권이 모여 만든 비례연합정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보다 7.9%p 뒤쳐지는 것으로
‘조국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탈법 의식’을 가늠케 해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명색이 형법학자인 조 전 장관이 ‘준법 의식’이 아니라 ‘탈법 의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일 좌파 진영의 유튜브에 출연한 조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신당 간 이중당적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중 당적은 정당법이 금지하고 있는 사항이다. 하지만 편법으로 가능하다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형법학자인 조국, ‘준법 의식’이 아니라 ‘탈법 의식’으로 또 다시 논란 일으켜조 전 장관은
당장 내일 제22대 총선이 치러진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당지지도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당지지도는 투표에서도 그 정당의 후보를 찍겠다는 것과 사실상 같은 의미이기 때문이다.최근 주 단위로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월 4주 전국지표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민주당 31%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은 1%,그외
22일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D-48. 여야는 총선이라는 시장에서 국민들에게 내놓을 상품(商品)인 후보 공천작업이 한창이다.공천작업이 중반을 지나 종반으로 치닫는 현재 22대 총선공천 양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이재명계는 살아남고, 비명 또는 친문계는 탈락위기에 놓였다는 비명횡사(非明橫死)다.뜻밖의 사고를 당해서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는다는 뜻의 비명횡사(非命橫死)라는 말을 절묘하게 패러디했다. 이재명 대표 계열의 친명계는 무사하다는 의미로 친명횡재(親明橫財)라는 말과 댓구로 사용되고도 있다.이재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가장 꺾고싶은, 반드시 낙선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민주당 후보는 누구일까?여야의 공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할 민주당의 상대후보가 누구인지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아끼는 검찰 후배로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 검수완박 등을 둘러싸고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았다.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일약 법무부장관으로 발탁됐고, 집권 여당의 총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