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여론조사가 도마위에 올랐다.최근 여론조사 흐름이 국민의힘 우세를 예측하고 있는 반면,MBC는 민주당이 무려 14%P 이긴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MBC노조는 "김어준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이 진다는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와중에 MBC 여론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MBC 노조의 관련 성명 내용.[MBC노조 공감터] MBC의 정반대 여론조사..민주당이 14%p나 우세? 남다른 편파로 욕을 먹고 있는 MBC뉴스. 여론조사도 남다르고 색다르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했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커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6%를 각각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7%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으로 벌어졌다.특히 직전 조사(2월 3∼4일)
정혁진 변호사는 5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잔류 선언에 대해 "임종석의 정치적 생명이 임종에 이르렀다고 본다"고 평가했다.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한 정 변호사는 '임종석이 당을 나가지 않은 이유가 총선 이후 당권을 노려서라고 볼 수 있나'란 물음에 이렇게 단언하면서 "당권을 노린다니 말도 안된다"고 반박했다.정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어차피 민주당은 패배할 것으로 보이나 그렇다 하더라도 공천된 사람들이 대부분 친명(친 이재명계)"이라며 "당선자들이 대부분 친명일텐데 지리멸렬한
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공천으로 서울 마포구을에 출마하는 함운경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장이 5일 지역구에서 맞붙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에 대해 "20년 정치꾼"이라 비판했다.함 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정청래 의원은 20년 간 정치꾼으로 있었지만, 나는 그동안 생업을 꾸준히 해 오면서 소신 발언을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그는 "그전에도 선거 나가보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떨어지고 나서도 여의도 언저리에서 놀더라. 인연과 끈을 가지고 공기업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일 총선 공약으로 '대입 기회균등'을 공약으로 내놔 또다시 '내로남불'을 했단 지적을 피하기 어렵단 지적이 나온다. 그가 입시비리 2심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만큼 내로남불이자 안면몰수의 극치란 비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사회·경제적 약자의 경우에 있어 과거와 달리 대입을 통해 계층 상승을 하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많이 하는 기회균등 선발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지금 우리 사회가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진다는 건
조국혁신당을 창당한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에 한껏 불을 지폈다. 이 대표도 이를 위해 모든 정치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화답했다.창당을 마친 조 대표는 5일 오전 상견례차 이 대표를 찾아 "민주당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범민주진보진영의 본진이고, 조국혁신당은 신생 정당"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과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현재 대한민국의 질곡을 헤쳐나갈 동지"라면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의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야권 지지층의 표를 흡수해 더불어민주당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세간의 중론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총선에서 범민주·진보 진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5일 BBS 라디오에서 "조국혁신당이 등장하기 전과 후의 여론조사표를 분석해야 한다"며 "여론조사 조사표를 보면 조국혁신당은 이준석 신당과 정의당으로 가는 표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기권하려고 했던 민주당 지지층 또는 무당층 등이 투표에 참여하려고 하고 있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구는
4.10 총선을 40일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우열 구도에 두드러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심지어 신당을 추진 중인 조국 전 법무장관의 경우 민주당이 주도하는 좌파 연합이 200석을 넘게 확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함께 개헌까지 밀어붙인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거론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대선 결과를 뒤집는 것은 물론이고 문재인 정권에서 미처 달성하지 못했던 대한민국 국체의 변화 즉 레짐체인지까지 달성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드러냈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4·10총선 D-37’인 3일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역구 후보 공천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 만만치 않은 고민거리가 생겼다.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맞설만한 거물급 유세지원자, 바람몰이를 해 줄 ‘치어리더’가 없다는 점이다. 이재명 대표가 인천 계양을 지역구 출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4년전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한국당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지역구 출마문제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비례대표 후보에만 이름을 올리고 전국에 지원유세를 다녀야 한다”와 “정치1번지 서울 종로
서울 편입 이슈를 안고있는 경기 김포시을에서 오는 4월 총선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현 의원 간 가상대결시 홍 전 의원이 41%, 박 의원 45%라는 결과가 1일 나왔다.반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와 ‘그간 선거에서 항상 투표해왔다’고 답한 ‘투표 확실층’만으로 놓고 봤을 땐 홍 전 의원이 48%, 박 의원이 45%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총선에서 투표하겠느냐’란 물음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홍 전 의원을 지지하겠다’가 44%, ‘박 의원을 지지하겠다’가 48%였다. 또 ‘
친문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학살이 지속되면서 탈당을 시사하는 의원들이 늘고 있다. 공천 파동 가운데 이미 김영주(4선‧영등포을)‧ 이수진(초선‧동작을) ‧박영순(초선‧대전 대덕)‧ 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 등이 탈당했고, 29일에는 컷오프당한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이 "새로운 정치를 고민하는 분들과 뜻을 세우겠다"고 탈당을 시사했다.컷오프된 홍영표, 5~10명 현역의원과 동반 탈당 가능성...어디로 가나?홍 의원은 최근까지 당의 부당한 공천 결정에는 따르지 않겠다고 언급했는데, 29일 공천에서 배제됨에 따라 탈당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뇌관이 터졌다.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27일 컷오프 됨으로써 민주당이 심리적 분당 사태로 치닫고 있다. 임 전 실장이 서울 중성동갑 여론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서, ‘경선까지는 갈 것’이라던 관측은 깨졌다.이재명, 예상보다 훨씬 거친 방식으로 ‘멸문정당’ 만들어정치권에서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거친 방식으로 심하게 진행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는 이해찬 전 대표까지 임 전 실장을 컷오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잡음과 논란에 대해 "이재명 개인을 위한 숙청"이라며 "민주당도 이제 재명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29일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난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당권을 이용해서 잠재적 경쟁자인 임종석을 무리하게 찍어내고 있다"며 "거짓말이나 거친 언행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의 진짜 경쟁자는 안민석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 안민석 역시 경쟁자로서 쳐내는 것 같다"고 규탄했다.이어 "어제 어떤 방송에서 봤는데 거기서 이 대표가 측근 의원들과 이런 얘기를 하더라.
국민의힘 민경우 전 비대위원은 28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설훈 의원 등이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한 것에 대해 "전혀 지나치지 않다"고 평가했다.홍 의원은 전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피칠갑 손으로 웃으면서 빵점 이야기한다" "왜 자기 가죽은 벗기지 않느냐"며 대놓고 이 대표를 비판했고, 설 의원은 의총 도중 나와 '고별사'를 했다면서 이재명의 민주당과 결별하겠다는 뜻을 대놓고 드러냈는데 이러한 행동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질 정도로 민주당이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것이다.민 전 비대위원은 "이들의 발언은 민주당의 상황을 묘사하는 듯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을 추진하는 가칭 ‘조국 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를 상회하는 지지율을 보여 주목되고 있다. 총선까지 이같은 지지도를 유지할 경우 의미있는 의석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반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관위원장으로 합류한 개혁신당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국 신당에 뒤지는 등 열세를 보이고 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소 20석 교섭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비관적인 관측이 제기되고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5월 10일 취임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경제를 참담하게 추락시킨 문재인 좌파정부를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복원시켜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석 위에 올려 줄 것으로 기대하는 많은 국민들의 희망과 염원을 안고 새로운 자유우파 정부가 힘차게 출범한지도 벌써 1년 10개월 째가 지나가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 한 달 반 여 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도 곳곳에 정권교체를 거부하거나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보이는 파열음이 적지 않게 들리고 있어 우려가 적지 않다.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묘사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드디어 백만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위대한 선지자 이승만 박사의 존재를 관객으로하여금 새롭게 인식하게 하였으며, 그동안 좌파들의 종북, 인민민주주의식 전체주의 교육에 찌든 젊은 세대의 영혼을 일깨웠다. 그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건국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에 비교되는 기적의 역사였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건국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하느님께서 홍해바다의 기적을 일으켰듯이, 하느님의 역사하심에 크게 도움받은 것이다. 유대민족이 주님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해찬 상임고문과의 관계 악화까지 감수하면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컷오프(공천배제)한 것은 제22대 4.10 총선에서 참패할 경우에도 친명계가 민주당을 더욱 완벽히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데 대해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한 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총선 이후 직접 나서 당을 수습하라고 공개 요구했다. 공천 문제로 가시화된 민주당 내전이 총선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장기전으로 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설 의원은 28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