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들은 8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북항 친수공원 내 부산항 하늘광장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큰절을 올렸다.후보 일동은 "부산의 미래가 이틀 후에 결정된다"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민주당에게 투표해 주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2회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우리의 MBTI는 SAFE!'이다.올해 박람회는 부산진구가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이 주관하며 부산진소방서와 부산 생명의 전화 등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자살예방,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분야와 교통안전분야의 비중을 높인 게 특징이다.아울러 안전체험 에어바운스와 안전우산 그리기 체험 및 마술
더불어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들은 8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북항 친수공원 내 부산항 하늘광장에서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후보 일동은 "부산의 미래가 이틀 후에 결정된다"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민주당에게 투표해 주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더불어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들이 8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북항 친수공원 내 부산항 하늘광장에서 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후보 일동은 "부산의 미래가 이틀 후에 결정된다"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민주당에게 투표해 주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7일 오후 2시17분쯤 인천 계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발화 지점은 서구 공촌동 8부 능선 인근의 계양구 목상동 산57-1로 으로 추정되며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산불현장에는 서남서풍 · 풍속 2.3m/s의 바람이 불고 있다.소방당국은"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관 등 84명과 헬기 3대를 비롯한 장비 23대를 동원, 불을 끄고 있다.또 인천시는 "게양산에 산불이 발생해 확산 우려가 있으니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하길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소방
정연욱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 캠프는 7일 성명을 통해 장예찬 무소속 후보에게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공식 제안했다.정 후보 캠프는 성명을 통해 "장예찬 후보님, 함께 하면 길이 됩니다"라며 "당신과 보수의 미래를 위해 선대위원장을 수락하십시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장 후보님 억울하시죠. 충분히 이해한다"며 "우리는 범죄자들이 이끄는 세력과 사투를 벌이고 있고 장 후보는 보수와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심정을 이해하고 수영 발전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해온 점도 안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가 국민의힘 곽규택 후보 사퇴 촉구 성명을 낸 것에 대해 6일 윤정섭 국민의힘 부산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은 강도 높게 비판했다.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행위는 법치주의에 따른 합리적인 판단보단 특정 인사에 악의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비상식적 인민재판”이라고 밝혔다.즉 민주당 여성위원회가 “국민의힘 곽규택 후보가 과거 아동 성범죄자를 변론했다”며 곽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 윤 위원장은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은 선거철 마다 변호사 출신 후보에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이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2주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을 접수한 결과, 1,000명 모집에 14,621명이 접수해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전주시는 1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청년들의 참여가 가장 활발했으며,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순창군도 5.5대 1에 달했다.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전북자치도가 같은 금액인 10만원을 적립해 2년 만기 시 이자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29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수운잡방' 체험관에서 500년 전 조선시대 요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카카오 페이지에 게재된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시즌 2' 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2만 7천여 개의 댓글 중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끝에 1등 당첨자로 선정된 우숙영 독자도 함께 했다.우숙영 독자는 "웹툰도 재미있게 봤는데 웹툰에서 봤던 조선시대 음식들을 실제로 먹을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라며 "먹어보니 자극적이지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은 봄을 맞이해 오는 8일 오후 8~9시까지 SSG닷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특가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호텔은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최대 84% 할인율 제공 및 쓱라이브 전용 특전을 준비했다.성인 2명과 어린이 2명까지 추가 비용 없이 투숙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라이브 방송 당일 한정 프리미엄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24시간 스테이와 수영장 무제한 이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대표
“함께 하면 길이 됩니다”정연욱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4일 수영구 주민들은 정 후보 캠프를 찾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수영 방문을 촉구했다.주민들은 한 위원장의 슬로건 “함께 하면 길이 됩니다”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민의힘 공식 후보인 정 후보와 한 위원장이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발전시키자”고 전했다.한편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국민의힘과 윤 정부가 함께 일할 수영구 후보는 정연욱입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수영구에서 국민의 뜻을 잘 떠받들 수 있는 최적의 인재는
삼남매 아빠인 배우 신현준과 다섯쌍둥이 가족이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광역시는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현준 배우, 육군 제17사단 김진수 대위·서혜정 소령 부부와 다섯쌍둥이 자녀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 방송에서 맹활약해 온 신현준 배우는 만 53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2남 1녀의 아빠. 시는 신 배우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인천의 이미지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준 배우
5일 부산 남구에 벚꽃이 만개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부산시설공단은 디자인 전문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인 부산디자인진흥원과 '공공디자인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 기관은 부산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정책에 발맞추어 공공시설물의 개선과 일체감 있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 조성에 더욱 힘을 싣게 되었다.특히 부산의 주요 도시 인프라를 관리하는 부산시설공단은 공공시설에 디자인 경영을 도입하고 '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함께 가는 공공서비스'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누구나 읽기 쉬운 디자인, 차별 없이 누리는 안전한 공공시설을 조성하기 이해 앞서 나갈 것을 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세요”오는 4월 10일 본 투표를 닷새 앞두고 사전투표는 5,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펜앤드마이크 취재진은 투표권 행사와 아울러 취재를 위해 부산시 남구 문현제2동 사전투표소를 찾았다.사전 투표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2006년 4월 11일 태어난 사람 포함)들에게 선거권이 주어진다. 사전 투표는 본 선거와 다르게 지정된 투표소가 아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사전 투표를 위해
김상민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막말의 끝판왕 민주당, 막말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에 따르면 여성 비하 막말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들을 언급하며 “생명을 존중하려는 게 아니라 권력을 얻겠다는 것. 미친 나라”라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김 대변인은 “뿐만 아니라 김 후보는 과거 미 군정 시기 이화여대 학생들 성 상납, 정신대 위안부 피해자 비하, 고종황제 여색 등 역사왜곡을 하며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비하하고 모욕했다”며 “김 후보는 국민과 의료계, 여성계를
부산시설공단은 잔디 발아기인 매년 2~4월 전면 통제해온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을 오는 6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하고, 27일부터는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하야리아 잔디광장의 개방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적극 화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이다.오는 6일부터 주말·공휴일 개방 후 27일부터는 평일을 포함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그동안 공단은 잔디 품질 관리를 위해 잔디 발아기인 매년 2월부터 4월까지는 하야리아 잔디광장을 전면 통제하여 잔디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집중 관리하는 기간을 가져왔다.전면 개방전
“4선이라는 무게를 갖고 해 오던 대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겠습니다”김도읍 국민의힘 부산 강서구 후보는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북강서을 지역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후보다. 김 후보는 북강서 갑·을 선거구에서 북구갑·북구을·강서구로 선거구가 획정되며 지지세가 높은 북구을 지역이 아닌 강서구로 출마하게 된 배경이나 심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 후보는 “최근 북구 지역 축제 기간 중 선거운동을 하러 가니 북구 주민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며 “주민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럼에도 강서구는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강서를 변화시키겠습니다”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 강서구 후보는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변 후보가 출마한 강서구 지역은 한때 ‘부산교정시설 강서 통합 이전’ 문제로 이슈가 크게 됐던 곳이다. 변 후보의 상대 후보인 김도읍 후보는 “부산교정시설 강서 통합 이전은 민주당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변 전 행정부시장이 발단”이라고 밝힌 바 있다.변 후보는 이에 “강서 통합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오 전 시장이 불법적인 지시를 했다면 짐 싸 들고 반대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불법적인
부산 해운대구갑 총선에 출마한 홍순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해운대 도약을 위해 뛰겠다"며 선거운동에 나섰다.해운대구청장을 역임했던 홍 후보는 총선 승리 여부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