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동조합 성명)수신료 정상화의 첫걸음은 임세형 제작본부장 퇴출이다!우리의 소중한 일터 KBS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말도 못할 정도로 극도의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아파트 일괄 징수는 겨우겨우 내년 2월까지 유예되었지만 한전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반주택의 수신료는 직접 징수가 확정됐다. 사측의 추정에 따르면 내년부터 당장 3000억원의 재정손실이 현실화되고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6년간의 경영참사와 편파방송으로 등을 돌린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고 수신료분리징수 절차는 진행되어 왔
무례함을 인권으로 둔갑시킨 학생인권조례2010년 좌파 교육감이 주도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를 시작으로, 2011년 광주, 2012년 서울, 2013년 전북, 2020년 충남, 2021년 제주 등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졌다. 6개 지역의 학생인권조례 목적은 대동소이하다. 학생인권조례의 목적은 「대한민국헌법」 제31조,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교육기본법」 제12조, 제13조, 「초·중등교육법」 제18조의4, 「유아교육법」 제21조의2 제1항의 규정에 따라 학생 인권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