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던 한국대학생포럼이 2월 10일에 열리는 첫 여자 아이스하키 시합을 응원하러 평창에 간다. 태극기를 배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중이며 신청방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한국대학생포럼에서 2월 10일 여자 아이스하키 첫 시합 때에 직접 강릉에 내려가 관람객분들에게 태극기를 배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뜻있는 일에 함께할 대학생분들을 찾습니다!날짜 : 2월 10일일정 : 오전 10시 서울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은 3일 논평을 통해 “교육문제는 교육논리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전학연은 논평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국가수준학업성취도 전수평가 폐지 ▲수능 절대평가 논란 ▲유치원 영어교육 금지 논란 ▲‘무자격’ 교장내부공모제 등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다.이어 “정치논리가 교육을 지배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하루빨리 그 정상을 되찾아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 진보와 보수, 우파와 좌파로 나뉘는 교육이념, 정치논리에 의한 교육정책이 사라져야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전학연 논평 전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원자력에 막연한 공포감을 조장하며 '신고리5·6호기 건설중단'에 이어 월성1호기 폐쇄까지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판사 글마당은 원자력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원자력 전문가 33인의 글을 모아 '탈핵비판'이라는 책을 기획·출판했다. 글마당은 신간 탈핵비판에 참가한 33인의 필진과 함께 30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북콘서트를 개최한다.행사는 자유한국당 원전특위원장인 이채익 국회의원과 강석호·이철우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길부·김규환·김석기·김성태(비
●한국자유회의가 “무엇을 위한 개헌인가?”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자유회의는 “현 정부 및 여당이 개헌 논의를 자유민주주의의 체제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국가사회주의체제’로의 개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개헌 논의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배보윤 변호사, 장영수 고려대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주 제 : "무엇을 위한 개헌인가?"■ 일 시 : 2018년
●낙성대경제연구소가 '한국의 장기통계' 발간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40분까지 개최한다. 김낙년 연구소장은 "일반인은 물론, 연구자들도 원하는 통계를 찾아 이용하기 쉽지 않았다"며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 인프라를 제공하고자 '한국의 장기통계'를 발간했다"고 말했습니다. 낙성대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한국의 장기통계'는 20세기 초(일부는 조선후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장기통계를 제시하고 해설한 책이다. ▲자연환경 ▲인구 ▲산업과 무역 ▲소득과 물가 ▲교육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9일 'EBS (까칠남녀)규탄 집회'를 진행한다. 일 시 : 2018년 1월 9일(화) 오전 11시장 소 : 일산 EBS방송국(3호선 주엽역 3번 출구 건너 80번 버스 빛마을 하차, 택시 3분거리)주 관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자유민주국민연합 부설 정치학교인 '자유아카데미'가 6일 1기 강좌를 열었다. 자유아카데미는 다음달 10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열린다.자유민주국민연합은 "자유민주주의를 진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강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좌는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10만원이지만 29세 이하의 청년은 멘토링 장학금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강좌 마지막날에는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대한민국의 역사적 좌표와 자유민주 청년의 역할'에 대해 기념특강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 4일 오전 11시 우리은행 본점(회현역 1번출구) 앞에서 북한 인공기 달력을 제작한 우리은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진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김상진 사이버감시단장은 ▲우리은행장은 대국민 사과하라! ▲인공기 달력 회수·소각하라! ▲관련자 처벌하라! 등 크게 세 가지 주장을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함께 이날 집회에는 자유대한호국단,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헌법사랑국민모임, 여성연대, 자유사랑 청년연대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시민단체는 우리은행 예금인출과 거래중단운동을
● 한국대학생포럼이 ‘박정희 대통령 100돌 기념우표’ 1천장을 추가로 주문받는다. 주문은 네이버 신청서로만 받고 있으며 이메일, 전화, 문자, 카카오톡을 통해서는 주문할 수 없다. 판매일시는 1월 2일 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가격은 1세트 당 1만원이며 등기비(2500원)와 함께 입금해야한다.구매방법은 아래 한대포가 공지한 판매 안내문을 참고.(안내링크: http://univforum.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400)
●자유기업원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경제분야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대상으로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IT기술들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는 현실에서 자유기업원은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이라는 주제로 이병태 카이스트대 교수의 강연을 마련했다.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의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 8번축구앞 터보빌딩 2층에 위치한 자유기업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인터넷(http://goo.gl/r1vRhf)으로 하면된다. 자유기업원은 이번 1차 포
●바른사회시민회의가 '대한민국 체인지업'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딜레마에 빠진 최저임금, 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남성일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자로 허희영 항공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준모 연세대 정경대학 교수 등이 참가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대한민국 체인지업' 연속토론회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찾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체인지업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 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박정희아카데미' 2기를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과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한 강의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오해에 진실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31일까지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3기부터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주말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자유민주 이념, 독립운동 업적, 건국 원훈을 보급해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자유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설립된 이승만학당이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80명, 지원기간은 오는 4일까지다. 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이승만학당 홈페이지(http://syngmanrhee.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yngmanschoo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02)733-9905(강수연)이다. 수업은 1월6일부터 4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3회
●경제진화연구회(경진회)가 새출발한다. 경진회가 잊혀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여러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경진회 재건에 나섰다. 경진회는 2018년 1월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즌2 개막전'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회장과 고문님들의 인삿말과 젊은이로 구성될 부회장 등 일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진회의 신임회장은 안재욱 교수가 맡았고 고문으로는 복거일 작가, 민경국 교수, 김정호 교수 등 3인이 나선다. 경진회는 공부방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 경진회 시즌2 개막 토크 콘서트 일시 :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