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야학교가자 #주민이도같이가자문재인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고 최근 10년간 진행해 온 라디오 방송에서 하차한 가수 JK김동욱(46)이 이번에는 임대료 ‘꼼수 인상’ 논란을 빚은 김상조 전(前)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JK김동욱은 지난 31일 사진 공유 전문 소셜미디어(SNS) 서비스 ‘인스타그램’에 “20대 너희들은 정말 싸가지가 없어, 삼촌 때는 말이야 무조건 법은 지켜야하고 어른들에게 예의바른 게 미덕이라고 생각했거든. 너흰 요즘 왜 이렇게 싸가지없다는 소리를
우한코로나(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난을 호소하다 최근 서울 이태원 주점을 폐업한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만우절인 1일 "기쁜 소식"이라며 "용산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코로나로 인해 영업하지 못했던 기간 동안 밀린 임대료를 다 내준다고 한다"는 '웃픈' 글을 올렸다.강원래는 당초 폐업 소식을 알렸던 자신의 가게 문나이트(Moon Night) 내부 사진을 올린 뒤 이같이 말한 뒤 "멤버들을 다시 모아 문나이트 재오픈을 하려 한다. 보증금+권리금+임대료 다 해결되었네요. 야호^^"라고 했다.해당 게시물엔 '#만우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문재인 정권의 하나하나 세기도 힘든 '실정(失政)'이 3년 10개월여 동안 계속되고 있다. 집권 초기엔 문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가면이 벗겨져 무능이 드러난 지금은 대다수 국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그간 극단적 좌파 성향의 연예인들에 가려 침묵하고 있던 '개념' 연예인들 역시 용기 있게 문 정권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나훈아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위독설을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스포츠니어스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유상철 감독이 위독해졌다며 암 세포가 전이돼 한쪽 눈까지 보이지 않는 등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유 감독은 29일 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위독설을 부인하며 "상황이 안 좋기도 했지만 지금은 밥도 잘 먹고 텔레비전도 본다. 내가 약속한 게 있는데 이대로 쓰러지겠나"라고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유 감독은 "항암치료를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다는 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며 "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의 몸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상철 명예감독은 최근 암세포가 전이돼 한쪽 눈까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스포츠니어스 보도에 따르면,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유 감독이 치료 중 고비를 맞았다. 매체는 유 감독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병원에는 유 감독 가족 외에는 지인의 면회도 전혀 되지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매체는 현재 유 감독의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서울 잠실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통의 라이벌이다.두 구단은 25일 "두산 좌투수 함덕주(26)와 우투수 채지선(26)이 LG로, LG 내야수 양석환(30)과 좌투수 남호(21)가 두산으로 이적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LG는 함덕주를 영입하면서 즉시 전력감 좌투수 영입에 성공했다. 두산 역시 오재일(삼성 라이온즈)이 떠난 1루 자리의 대체자로 양석환을 적임자로 보고 영입했다.함덕주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지난 22일 첫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가 '역사 왜곡', '중국풍', '동북공정' 등의 논란으로 급기야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과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국민의 분노가 표출됐다. 이 드라마가 한국 문화를 중국 문화라고 우기는 중국 네티즌들의 우격다짐을 정당화시켜줬다는 것이다.분위기가 흉흉해지자 ‘광고주’들이 모조리 떨어져 나갔다. 삼성전자와 나주시를 비롯한 기업과 지자체의 광고 및 제작 지원 취소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것이다.‘중화주
한국 축구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한국 대표팀엔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손흥민(토트넘)과 황인범(루빈 카잔)이 부상으로, 황의조(보르도)와 황희찬(라이프치히)은 소속팀의 코로나 방역 규정 문제로 합류하지 못했다.주축 선수들의 합류 불발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신성'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최근 페이스가 좋기에 일본전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일본 매체들도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손흥민의 부
90년대 청춘스타 배우 김찬우가 그간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던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90년대 청춘 스타로 유명했던 김찬우가 출연했다.김찬우는 이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황장애가 심해서 거의 집에만 있었다"며 "제가 터널에 들어가는 게 힘들어서 오늘도 터널 없는 구 도로를 이용해서 왔다"고 했다. 김찬우는 공황장애에 대해 "20년 넘게 그랬다. 활동할 때도 약을 먹고 했다"고 고백했다.김찬우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중학생 성희롱 논란에 이어 이번엔 영화 '내부자들'에 등장하는 배우 이경영의 19금 장면을 흉내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김민아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의 콘텐츠 영상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에 출연했다.김민아는 자신의 프로필 중 취미와 특기를 설명하던 중 "이거는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김민아는 이후 책상 위에 술잔을 올린 뒤 허리를 반동시키며 쓰러뜨리는 듯한 동작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에이스 양효진(32)이 4월의 신부가 된다.1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양효진은 4월 18일 서울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양효진은 구단을 통해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인해 놀라신 분들도 많았는데, 주위에서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배려심이 많고 이해심도 많은 남편을 맞이하게 됐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과 함께 운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한편 2007년 1라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국적 배우가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15일(현지 시간) 유튜브를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윤여정은 미나리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올리비아 콜먼(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 등과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다.윤여정은 한인 2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에서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한 한인 가
유명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됐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너무 오래된 일들이라 잊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 학폭 논란이 커지며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저도 공개할까 해 글을 쓴다"고 했다. A씨는 H씨와 같은 학교에서 운동을 했던 2년 후배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받았던 상장 사진을 공개했다.A씨는 "H씨는 어머니가 국대 출신 농구선수였으며, 아버지는 사업을 하셨고, H씨는 운동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홍현희의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고 했다.또 "수년간에 걸쳐 게시된 댓글과 허위 주장을 모두 수집해놨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했다.홍현희도 소속사 입장을 통해 "학창 시절 내 외모도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결국 4월 해체를 결정했다.Mnet은 10일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면 논의를 해왔다"며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 간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Mnet은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 오프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0세.9일 경찰에 따르면, 이지은은 8일 오후 8시경 서울 중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에 대해서는 현재 유족과 협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경찰은 "이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이지은을 발견했다. 이지은은 같이 살던 아들이 입대한 후 홀로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소신 발언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고 바삐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집값을 너무 올렸다"고 했다.권민아는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는 건가요?"라며 "(우한코로나) 백신 맞아야 되는데, 백신 맞고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 무서워서 맞지 못했다. 엄마한테도 맞지 말라고 했다. 대통령 맞으면 맞겠다"고 했다.권민아는 중학생 시절 선배에게
5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TV조선 앞으로 끌어당긴 ‘미스트롯2’는 본선 탈락자 양지은의 최종 승리로 막을 내렸다. 패자가 정상에서 부활한 것이다. 이같은 ‘양지은 현상’은 소위 권력집단의 판단에 대한 불신과 공정성에 대한 열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문재인 정부 하에서 발생한 ‘조국 사건’ 등으로 인해 한국인들은 ‘불공정성’을 더욱 예민하게 인식하고 ‘공정성’을 갈망하게 됐다. 이는 미스트롯2 경연과정에서 주최측인 TV조선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공정성이 화두로 부상하게 된 배경이다.공정성 열망한 TV조선 시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4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SBS 관계자는 5일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전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자옥의 동생으로,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89년 KBS에 입사한 이후 1991년 S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30여년간 재직했다.김 전 아나운서는 SBS '뉴스퍼레이드', '출동! VJ 특급',
'미스트롯2' 최종 왕관의 주인공은 '제주댁' 양지은이었다. 양지은은 준결승에 진출했던 진달래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며 추가합격했다. 이후 최종 5위로 결승전에 진출, 결승 1라운드에서 1위로 올라서며 기적을 만들었다.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TOP7은 '영예의 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은가은은 젊은 나이에 홀로돼 삼남매를 키워낸 어머니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