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오전 10시 20분께 김대식 국민의힘 부산 사상구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사상구 애플아울렛을 방문했다.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박영미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 총선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영도 하이마트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원팀'으로 지지세를 결집했다고 30일 밝혔다.집중 유세엔 김비오 전 청와대 행정관, 윤종서 전 중구청장, 김철훈 전 영도구청장, 고대영, 박성윤 전 부산시의원, 강인규, 강희은, 최학철 중구의원, 백평효, 정태복 전 영도구의원, 김기탁, 김지영 영도구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특히 김 전 행정관은 박 후보와 경선에 함께한 바 있다. 김 전 행정관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이유는 오랫동안 민주당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온 당원 동지와
정연욱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4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개최됐다.정 후보는 가족과 함께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개소식엔 조경태 사하구 국회의원, 박수영 남구 국회의원, 설동근 전 교육부차관,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 김보언 수영구의장, 이승언 시의원, 조병제, 김태성 구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다.개소식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구을 후보,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등이 축사를 보냈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전을 보냈다.정 후보는
조승환 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 총선 후보의 '유세줍길 챌린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챌린지는 조 후보와 선거 운동원들이 함께 거리 인사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선거 운동 기간 중에도 주민에게 봉사할 방법을 고민하다 생각해낸 조 후보의 아이디어다.30일 진행된 챌린지는 중구 보수동 일대에서 진행됐다.조 후보는 "본인이 시작한 챌린지가 전국에 확산돼 선거운동 기간에도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환하게 웃어주던 주민들의 미소를 가슴에 간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
지난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해지면서 30일 오전 이종혁 자유통일당 부산진구을 후보의 선거운동이 불법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모 제보자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께 이종혁 자유통일당 부산진구을 후보는 선거유세 차량을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공원 입구 교통섬에 장시간 차량을 주차한 채 선거운동을 진행했다.제보자는 “교통섬 주차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불법 행위”라고 말했다.제보자는 이에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출동 후에도 이를 저지하거나 이동 조치하지 않아 이 후보는 약 두 시간가량 교통섬을 점거
부산 동구는 대만 가오슝시 옌청구와의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논의와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가오슝시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옌청구는 대만 남단에 위치한 항만도시로 초기 가오슝시의 경제 중심지였으나 상업중심지 이전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으로 북항을 끼고 있는 원도심 동구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옌청구는 최근 몇 년간 공원 녹지 공간과 공공 문화 예술 시설을 결합하는 문화 예술 커뮤니티 구축 등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한 구 방문단은 북항 연계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치진섬, 가오슝
전라남도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을 공개 구입하고 기증·기탁자를 모집한다. 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의병 유물 매매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이번 공개 구입에선 활, 화살, 포, 화약통 등 무기류와 의병 활동(인물) 관련 서화류 및 민속품 등에 집중한다. 시대는 을묘왜변(1555년)부터 3·1운동(1919년)까지다.매도를 바라는 개인,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물 구입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배우 고인범 씨는 29일 김희정 부산 연제구 총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윤 원내대표의 지원 유세는 이번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지도부 첫 지원 유세다. 29일 거제시장을 찾은 윤 원내대표는 “연제구가 확실히 발전하기 위해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당선돼 구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김 후보가 이번에 당선되면 김 후보를 도와 발전을 위한 예산은 본인이 보증서고 무조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부산 시민과 연제구민이 키운 똑 부러지게 일 잘 하는 인재”라며 “나라와 민생을 살리고 연제도
BNK 부산은행은 29일 부산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지역 간 과학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BNK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과학관 교육, 해피BUS데이’ 지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지원식은 체험학습 단체관람 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부산은행은 원거리 지역 초·중·고등학교 총 60곳을 대상으로 전세버스를 지원한다.지원 버스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과 여권이 부족한 서·북부산 및 울산 지역 학교와 교육복지 우선 지원 대상 학교에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지원식에 참석한 문정원 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과학문화 균형발전
린나이가 천안 '좋은씨앗공동체' 무료급식소에 상업용 대용량 전기밥솥을 기부하고 기존 사용제품에 대한 무상 A/S도 진행했다. 2020년부터 린나이가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소 후원사업은 서울 영등포 '토마스의 집', 인천 서구 '나눔의 울타리'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천안 동남구 중앙동에 위치한 좋은씨앗공동체는 지난 2011년부터 천안역 앞에서 시작해 2022년 무료급식소 증축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주 5회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강한 계절풍 및 높은 파고 등으로 선박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간 기름 공·수급 작업선방 대상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점검은 급유 과정에서 부주의에 의한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기름 공·수급 과정에서 갑판 배수구 미폐쇄 ▲수급탱크 잔량 미계측 ▲외국적 선박 기름 공·수급시 언어소통 문제 ▲기상악화 시 급유 작업 자제 등 사전 예방 안전조치를 중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선박 연료유 공·수급과정에서 발생된 해양오염사고는
가덕도신공항 대항지구보상대책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착공에 따라 정당한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위원회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대항지구엔 주거세대 437세대, 소형 선박 어민 100여 척, 소상공인 80여 사업자, 어촌계원 107명 등이 거주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1월 3일 강서구청장 명의의 물건조사 통보서가 사업 예정지 내 대항 주민에게 발송돼 혼란을 야기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월부터 주민들과 보상업무 수탁자인 부산시와 함께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주·생계·어
밀양에스파크리조트는 오는 5월 4일 개장을 앞둔 경상남도 밀양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의 첫 숙박시설 ‘밀양에스파크리조트’ 착공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리조트는 총 29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4214㎡(4299평), 연면적 5711㎡(1727평) 규모로 오는 2025년 4월 오픈할 예정이다.리조트는 포스코 본사의 강건재부서와 협업해 친환경적이고 내진에 탁월한 스틸하우스구조를 채택해 환경·구조적으로 안전한 건축물을 선보일 계획이다.리조트는 객실 타입으로 ‘페어웨이 빌라 타입(계약면적 49.44평, 전용률 76.59%)’
부산시설공단은 지속 증가 중인 화장 수요 대응을 위해 부산영락공원 화장시설의 주 3회 상시 증회 및 청명·한식일 특별 증회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급증하는 화장 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주 2회(화, 금) 11회차 상시 증회를 4월부터는 주 3회(월, 수, 금) 11회차 증회로 확대한다. 또한 청명(4월 4일), 한식일(4월 5일)에는 개장·사산아 전용 특별 회차(11~14회차)를 운영한다.청명·한식일은 예로부터 '손 없는 날'로 알려져 조상의 산소를 보수하거나, 개장하는 관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개장유골 화장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북구에 일하러 왔습니다”박성훈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후보는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해양수산부 차관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던 경제 전문가이자 행정 전문가다.박 후보는 이를 강조하며 “북구는 상대적으로 동부산권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는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주민들은 북구의 다양한 숙원 사업을 해결할 많은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북구에 힘 있는 경제 전문가이자 기획재정부와 대통령실 출신이란 강점을 살려 북구가 필요로 하는 예산을 넘치도록 가져와 신속
부산 동구는 3월부터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뢰인이 개업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줄이고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관내 170여 개 공인중개사무소 내에선 근무자 전원이 명찰을 패용하도록 해 부동산 거래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명찰엔 성명 및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돼있으며 계약 관련 중요사항에 개입할 수 없는 중개보조원의 명찰엔 성명 및 사진 등 기재 사항이 없어 공인
전북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말일 기준으로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03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을 28일 공개했다.이번 공개대상자는 전북공직유관단체장 6명과 시‧군의회 의원 197명으로 총 203명이다. 재산공개 대상은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 존‧비속(고지거부 대상 재외)의 재산 변동 내역이 모두 포함돼 있다.한편, 도지사‧행정‧정무부지사, 자치경찰위원장 및 사무국장, 도의회 의원(38명) 시장‧군수(14명) 등 공개대상자 57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같은 날 관보에 공개됐다.이번 공개는 정기 재산등
부산 남구는 보도 위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전면 교체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기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주철맨홀 뚜껑에 비해 외부 충격에 내구성이 취약해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난해 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이에 구는 지난해 말 보도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전수조사를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맨홀 뚜껑 445개를 확인했다.구는 우선적으로 맨홀 뚜껑 중 일부 파손됐거나 보행량이 많은 곳 275개의 교체를 완료했고 잔여 맨홀 뚜껑은 올해 5월 말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구는 교체하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6일부터 연말까지 남구의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유엔美(미) 오륙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투어버스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남구 주요 역사 문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이다.일일투어는 UN기념공원, 다이아몬드베이 럭셔리 요트투어, 오륙도 스카이워크, 우암동 소막마을 등을 방문하며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유엔평화기념관, 우암 도시숲 공원,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등 남구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테마별, 계절별 기획 투어도 개발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