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년 강제북송 2주년 맞이 기자회견 및 콘서트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2년전 발생한 탈북청년 2명의 ‘강제 북송’ 사건을 비롯해, 한성옥·김동진 아사 사건 등 문재인 정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탈북인 생존권 및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해 규탄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연사는 ‘신발 열사’ 정창옥 단장이었다. 정 단장은 “문재인 정부는 2019년 11월 7일 생지옥 북한을 탈출한 청년 2명을 무려 16명을 살해한 선상 살인범으로 몰아 강제 북송했다”며 “북한 주민도 대
북한자유주간이 서울과 워싱턴에서 각각 개막됐다. 북한자유주간은 지난 2004년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북한의 인권 실상을 폭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로 18번째를 맞는다.‘북한을 열자!(OPEN! North Korea)’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26일 오전 인터넷으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진행됐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지난 24일(미 동부시간 기준) 기도회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까지는 중국정부의 탈북민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은 13일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며 "조국 대한의 아들이자 자유수호의 용사이신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께서 영원한 자유의 나라를 향해 먼길을 떠나셨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백선엽장군께서 생전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흘리신 피와 땀, 그리고 헌신에 대해 지칭하는 그 어떤이나 이름들로도 감사함을 모두 표현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 피흘려 지켜내는 위대한 성취라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신 백선엽장군께서는 이 시대 청년세대와 국민의 영웅이자 롤 모델이십니다"라고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은 17일 "문재인 정부와 여당과 좌파진영의 비굴하고 유치하기까지 한 김여정바라기는 슬픔을 넘어 비참하다"고 했다.이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이러한 비겁하고 굴종적인 모습이 결국은 김씨남매의 간뎅이를 더 부풀어오르게하고 결국은 대한민국의 국부인 공동연락사무소를 백주대낮에 폭파시키는 참사를 부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6.15, 10.4,4.27, 9.19까지 자존심 쓸개 모두 출장보내고 김씨왕조에 빌붙어서 이뤄보려고 했던 가짜 평화의 진실이 드러났지만 역시 주사파에 세뇌되어 정신
탈북민 최초 여성 박사인 기독자유통일당 이애란 대변인은 "독재자의 사생아에 지나지 않는 근본도 없는 철딱서니의 말 한마디에 절절 매면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묵살하고, 헌법 상 우리국민인 북한주민들의 알권리를 무참히 짓밟으려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행위는 위헌이며 반역행위"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5일 성명을 통해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즉각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안' 운운하는 청와대와 통일부의 굴욕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여정이 개성공단 완전 철거 등을 거론하며 위협한지 4시간 만에, 통일부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은 30일 성명을 통해 "반공도 버리고 보수도 버리고 극좌 주사파공산세력의 등에 올라탄 미래통합당의 배신과 변절이 지옥행 미래를 열고 있다"고 했다.이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반공으로 건국된 나라"라며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반공과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함으로써 주사파공산세력에게 백기투항을 했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세력에게 항복이라는 굴욕을 가져다주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눈에 보이는것은 권력과 일신의 안락뿐이요, 소신도 원칙도 없이 금뱃지에만 눈이 먼 웰빙 금뱃지장사꾼들의 집합소 미래
기독자유통일당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과정에 나타난 선거부정의혹 해명을 위한 투표함 등 보전신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애란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15일에 진행된 21대 국회의원 선거과정에 대해 주권자인 국민들 속에서는 선거부정행위가 일어났다는 의혹이 광범위하게 증폭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로 인한 심각한 국론분열과 국민적 갈등이 격화되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했다.이 대변인은 "기독자유통일당은 인천 미추홀구 민경욱 의원의 투표함 보전 및 재검표 신청을 한데 대해 적극 지지하고 함께할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은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직속 비서실 직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는커녕 성추행과 성폭행을 감행했다"며 "자신에게는 무한정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매우 엄격한 내로남불의 전형이자, 심각한 도덕적 타락의 민낯이 드러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대변인은 25일 성명을 통해 "현재 중국발 페렴인 코로나 19 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 왔고, 예배를 제한하며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는 기독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지지율이 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국회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4.15 총선부터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됨에 따라, 정당득표율 3%를 넘는 모든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장(전 경기도 지사)은 8일 펜앤드마이크 초대석에 출연해 "기독자유통일당의 국회진출을 자신한다"며 "최근 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지지율 추이가 가파른 상승세"라고 강조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역대 어느 선거에서보다 선거법이 복잡하다. 비례 47석을 두고 30석의 캡적용 비율과 17석의 순수 비례 적용된다. 지역구에 따라 비례대표를 적용하고 비례대표에 일정부분은 지역구에 따라 달리 적용하는 매우 복잡한 산술기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3%의 컷오프 선이다. 이것만 넘으면 국회의원 2석을 가져온다는 사실이다.이번 선거제도는 정의당이 주도하여 여기에 민주당 등 소수정당들이 4+1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래 야합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이들은 서로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물고
기독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지원활동을 시작했다.김문수 선대위원장은 이날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을 참배 했다"며 "적화통일 막아내고 자유통일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역도 방문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 유일 자유민주주의 정당으로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역을 방문했다"며 "(외국인 선교사들은) 135년 전에 어두웠던 조선땅에 교회ㆍ학교ㆍ병원을 세웠다. 배재학당ㆍ연세대
기독자유통일당이 26일, 비례대표후보자 재심의 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비례대표 1번에 내정했던 이은재 의원은 공천 명단에서 지워졌다. 전날 최고위에서 이 의원이 과거 불자(佛子)를 자처했던 행보가 논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고,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됐다.그러나 이 발표가 나간 후, 이 의원이 그간 불자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正覺會)’ 회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논란이 됐다. 이 의원이 과거 불교계 언론들과 인터뷰 등을 하며 “불교는 참 나를 찾게
기독자유통일당이 24일, 4.15 총선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자 26명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번에는 미래통합당에서 컷오프 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자유통일당 입당을 선언한 이은재 국회의원이 선정됐다.2번에는 제58대 법무부장관과 제27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승규 변호사가, 3번에는 탈북민 최초 박사인 이애란 사단법인 자유통일문화원장이, 4번에는 안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석훈 S.H.D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배치됐다. 5번에는 전교조 퇴출 학부모 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6번에는 사단법인 Advocates Ko
자유공화당 이애란 대변인은 4일 성명을 통해 "파쇼 독재 문재인정권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목사에 대한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 대변인은 "무능하기 그지없는 사회주의 추종 정부가 국가파괴 민생파탄의 죄를 덮기위해 헌법수호투사인 전광훈목사를 구속하고 터무니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제거하려고 한다"며 "문재인독재체제가 국가를 파괴하고 우한폐렴을 끌어들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며 민생을 도탄에 들게하는 행위를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지옥보다 더 가혹한 공산체제에서 고통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자유보수진영
자유통일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국민은 살아남기 위해 더 이상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부르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자유통일당은 이날 이애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탄핵 국민청원 100만명에 답하라"며 이같이 언급했다.이애란 대변인은 "우한폐렴 감염자가 그야말로 우후죽순이다. 며칠 사이에 세자리를 훌쩍 넘기더니 네자리로 진입해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갱신한다"며 "이제는 하루에도 세자리 숫자로 껑충 껑충 뛰어올라 언제 만명 단위로 넘어갈지 예측 되지 않
세계 최대 보수주의 행사인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보수주의 정치행동 컨퍼런스)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는 펜앤드마이크가, KCPAC(Korea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총괄 디렉터인 앤드류 크릴리 박사와 26일 (이하 현지시간)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CPAC은 언론기관과 참가자들의 등록 및 환영세션이 진행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27일 오전 7시30분에 시작돼 저녁까지 여러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