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오늘의 번영은 기적이었다. 대부분 젊은이는 태어나서부터 가난을 겪지 않았기에, 원래부터 한국이 잘 살았다고 착각하기 쉽다. 586 운동권 출신들은 특히 1980년대 폭발적으로 팽창하던 시기라서 취업 문제를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더욱 오해하기 쉽다. 그들은 반정부운동하느라 공부를 안 했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었다. 한데 민주화 투사라고 자랑하면서도 북한 정권의 독재에는 외면해왔다. 북한의 인권문제도 모르는 체한다. 그래서 종북주사파라고 한다. 핵심 그룹은 아직도 전향했다는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대한민국은 공산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0.73 퍼센트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백척간두 낭떠러지에 섰던 대한민국을 구하는 그루터기를 마련하였다. 1950년 6.25남침으로 한반도 끝으로 밀리다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여, 자유세계 방어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황과 흡사하다. 2014년 귀순해온 김국성 전 북한정찰총국 대좌는 BBC 인터뷰, 펜엔 마이크 인터뷰를 통해서 북한 정권의 80년 가까운 적화통일 전략이 성공했다고 증언하였다. 남한의 대북 정치예속화가 되었고 15만 명의 북한 간첩이 활동한다고까지 밝혔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웠던 127개 애국 시민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종로 동화면세점 앞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고(故) 김일두(金一斗) 초대회장의 합동 추모대회를 개최했다.김일두 초대회장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지 이틀만인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소천했다. 향년 81세. 김 회장은 경기 중·고교를 졸업하고 서울공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코오롱엔지니어링, 코오롱건설 대표이사,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 코오롱전자 대표이사, 신세기이동통신 대표이사 등을 지낸 전문경영인이다. 2018년 3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초대회장을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 대한민국의 자유국임과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인임을 선언하노라! 103년전 기미년 우리의 선열이 독립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었음은 조선 500년의 굴종과 치욕의 역사를 청산하기 위함이요, 우리가 자유의 기치를 높이든 것은 안으로는 민족번영과 자유시장경제를 창달하기 위함이요, 밖으로는 공산도당에 맞서 부국강병과 자주국방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반역도당을 징치(懲治)함은 하늘의 뜻이요 천상(天上)에서 우리 겨레를 내려보고 있는 순국선열의 뜻이며 우리 5천만 겨레의 번영을 위하여
내년 대선을 100여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공동으로 의뢰해 지난 1일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58.3%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부정평가했다. 반면 국민의 40%는 “잘하고 있다”고 긍정평가했다. “잘 모르겠다”는 1.7%였다.문 대통령의 국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국과 남녀 모든 성별, 그리고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높았다.지역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펜앤드마이크가 지난 1일 여론조사공정에 공동으로 의뢰해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내년 대선에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란 질문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2%로 나타났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0%,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3.7%, 심상정 정의당 후보 2.2%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1.1%였다.윤 후보의 지지율은 59.5%에 달하는 정권 교체론보다 낮았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4
우리나라 국민의 68.6%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특혜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들에게 더 공정한 공천 제도를 도입할 것 같은 ‘청년 친화적’ 정당은 국민의힘이었으며, 국민의 47.6%는 종부세 효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펜앤드마이크가 지난 1일 여론조사공정에 공동으로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성남시 대장동 개발비리 특혜 의혹 사건 수사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 68.6%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
13일 오후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과 자유수호포럼 주최로 ‘차이나 아웃’ 출범 세미나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후 2시경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 다양한 출신의 연사들이 참석해 중국의 국내 주권 침해 사례들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가졌다.이상진 자유수호포럼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중국은 사드 보복, 건강보험 악용, 부동산 투기, 불법 어업 방조 등을 통해 한국의 안보·경제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아무런 경계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친북 친중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서울고구국동지회는 26일 서울고 출신 박성제 MBC 사장을 동문에서 파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고구국동지회는 이날 MBC 마포구 상암동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편가르기하며 우파성향의 국민을 모욕했다"며 "공정과 신뢰가 생명인 공영방송의 사장직에 부적절한 자질의 소유자로서 출신고인 서울고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선후배들을 격분시켰다"고 비판했다.앞서 박성제 사장은 지난 14일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인 (서초동) ‘검찰개혁’ 집회와 광화문에서 ‘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 주장하
법원이 일부 보수·우파 단체들의 조건부 집회 개최를 허용함에 따라 1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보수·우파 단체들의 집회가 예정대로 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홍준표 무소속 의원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문재인 정권 폭정종식 비상시국연대’는 이날 오후 12시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거짓말’ 논란이 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조속한 하야(下野) 등을 촉구하는 차량행진 퍼포먼스를 계획 중이다.‘비상시국연대’ 측은 “오후 1시께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해 독립문과 대법원장 공관 등을 거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지난해 4월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해 제기된 소송의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대법관 전원을 시민단체들이 형사 고발하고 나섰다.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규는 법원은 선거 관련 소송을 다른 소송들에 우선해 신속히 진행해야 하며 처리 기한은 180일(6개월) 이내가 돼야 한다고 못박고 있지만, 대법관들이 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13개 시민단체는 18일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해 박상옥, 이기택, 김재형, 조재연, 박정화, 안철상, 민유숙, 김선수, 이동원, 노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하기 위해 야당과 재야 시민단체들이 머리를 맞댔다.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그리고 국민통합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번 1차 연석회의 이후 문재인 정권에 맞설 통합투쟁기구 설립에 우선적으로 나서기로 했다.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마련된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대표가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각 당의 주호영 원내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전고구국동지회는 25일 대전고 출신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양승동 KBS 사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병석 국회의장, 김원웅 광복회장 등 6명을 동문에서 파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전고구국동지회는 이날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주사파 정권에 빌붙어 나라를 망하게하는 기생충은 부지기수이지만 그중 대전고등학교 동문 중에서 손꼽을 만한 간신배"라며 송영무 전 장관 등 6명을 성토했다.대전고구국동지회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대전고 48회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시민분향소에는 이틀째 장맛비 속에서도 우산을 쓴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굵은 빗물이 바람에 휘몰아쳐 분향소의 천막을 세차게 때렸지만, 6·25 전쟁 영웅을 추모하는 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지 않았다. 지팡이를 짚고 걸어와 영정 앞에서 경례하는 백발 노병부터 고사리 같은 손으로 국화를 헌화하는 초등학생, 그런 아이와 함께 조용히 묵념하는 부모도 있었다.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인을 추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져 이날 오전부터 50미터를 넘겼다.이 분향소는
"언론의 자유,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시민단체 ‘자유언론국민연합(약칭 자언련)’이 출범했다.자언련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자언련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언론이 ‘기레기’라는 오명을 벗고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며 쓴소리를 서슴지 않는 파수꾼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언론이란 권력이나 금권의 개입을 철저히 배격하고 자유롭게 진실을 추구하며 공평무사(公平無私)한 보도를 철칙으로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등이 포함된 17개 우파 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시대연)'는 22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형오, 황교안, 박형준, 심재철 등의 현 미래통합당 지도부 사퇴를 촉구했다.시대연은 이날 오후 발표한 긴급성명서를 통해 "미래통합당은 충격적 패배로 수권야당으로서 기능을 상실하였다. 따라서 미래통합당 출범에 공동책임이 있는 우리 시대연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문재인 폭주정권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5가지를 미래통합당에 요구한다"고 밝혔다.시대연은
“못 살겠다, 갈아보자.”지난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신익희 후보가 자유당과 이승만 대통령을 향해 내건 이래, 두고두고 회자되며 ‘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슬로건’으로 평가받는 이 구호가 64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공수(攻守)가 뒤바뀌었지만, 말이다.“못 살겠다, 갈아보자.”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나라가 도탄에 빠졌다며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이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 매화홀에 모였다.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경제 폭망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 한 나라냐: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전군구국동지연합회가 북한군에 의한 천안함 폭침 사건 10주기인 26일 천안함 46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사이버 추모 국민대회'를 진행했다.대수장, 고교연합, 전군연 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천안함은 오늘도 서해 바다를 지키고 있다" "천안함 폭침 만행을 잊으면 국가안보를 잃게 된다" 2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유튜브 생중계를 동반한 추모행사 겸 참석 국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천안함 피격 10주기를 맞이해
자유민주진영의 '국가원로회의'와 20여개 자유시민단체가 13일 미래통합당의 제21대 총선 공천 관련 "특정 지역과 공천자들에 대한 재공천을 검토해 잘못된 공천은 시정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선거대책위원장 영입 대상에서 배제할 것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통합당은 포용성을 갖고 자유우파 정당들을 반드시 함께 할 동반자로 품어야만 된다"고, "모든 자유우파 정당들은 자기 당의 지분만을 고집하다가는 대한민국도 망하고 자기 당도 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이들 단체
나라지킴이고교연합등 23개의 우파시민단체로 구성된 '反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가 10일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미래통합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나라지킴이고교연합 김일두 회장,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서경석 목사, 새한국인천연합회 성중경 회장 등 23개 우파시민단체 대표들과, 손상대 교수(집회 사회) 등 약 50여명의 원로 우파시민들이 참여했다.反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혁신을 통한 우파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키라"라고 촉구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