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짜뉴스' 만든 정치인]③ "박정희 스위스 계좌에 8조5천억, 현재가치 400조원" 황당주장한 안민석 "프레이저보고서 보면 박정희 통치자금 8조5000억…현재가치 300조~400조"박근혜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많은 '가짜뉴스'가 창궐했던 2016년 말 탄핵 정변 와중에, 시쳇말로 '스케일이 큰' 주장이 현 여권(與圈)인 당시 야권에서 제기됐다. 소위 국정농단설의 소재로 쓰이던 최순실씨가 나라 안팎에 가진 재산이 조(兆)단위에 이른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당초 수천억원에서 시작해 10조원으로, 한술 더 떠 300조~400조원으로 부풀려졌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천문학적 규모의 '가짜 뉴스' 만든 정치인 | 한기호 기자 | 2019-02-19 21:50 ['가짜뉴스' 만든 정치인]② "최저임금↑ 긍정효과 90%-韓경제불평등 가장 극심" 대통령 문재인(下) "최저임금 인상, 긍정적 효과가 90%"문 대통령은 2018년 5월31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8 재정전략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가구소득 양극화와 관련 "1/4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은 아픈 대목으로, 당연히 대책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이를 소득주도성장 실패라거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는 진단이 성급하게 내려지고 있다"며 "이에 정부가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정부의 언론 대응을 질타했다.문 대통령은 "통계를 보면 '고용시장 내' 고용된 고용자 임금은 다 '가짜 뉴스' 만든 정치인 | 한기호 기자 | 2019-01-19 18:55 ['가짜뉴스' 만든 정치인]① "2011년 日후쿠시마 원전사고로 1368명 사망" 주장한 대통령 문재인(上) 펜앤드마이크(PenN)는 지난해 9~12월 총 15편의 ['가짜뉴스' 만든 언론인] 기획 보도를 통해 최근 10년간 기승을 부린 대형 오보(誤報)의 진원지가 된 언론인들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쳤다. 수없이 많은, 또 크고 작은 사회·국정 혼란, 반(反)자유적 급진좌파세력에 대한 정권 헌납을 야기하고도 법적 책임은커녕 도의적 책임조차 묻지 않는 언론계에 경종을 울린 이 시리즈는 많은 독자와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하지만 소위 가짜뉴스의 진원지는 언론뿐만이 아니다. 한국은 정치인들의 거짓말 역시 만만치 않다. 지금은 고인 '가짜 뉴스' 만든 정치인 | 한기호 기자 | 2019-01-10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