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승리로 이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1 지방선거 관련 입장을 내놓기 시작했다. 정당 개혁에 대한 평소 신념을 하나씩 구체화해나가는 단계로 다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공천 문제 등으로 내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돈 공천의 가능성을 끊어내겠다"며 "지방선거 공천을 매개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람, 또는 금품을 제공한 사람을 아는 분은 제보해주시면 제보자의 신상을 보호하면서 철저하게 밝혀내고 당내에서 최고 수준의 징계로 징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제보는 6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정치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을 다소 난처하게 만든 질문을 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에 대해 11일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다.김 기자는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에게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하다”며 “현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하지 않으려는 이유와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질문했다.이재정 민주당 원내대
종합 인터넷매체 펜앤드마이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 콘텐츠가 한층 더 풍성해지고 있다. '정규재 영상칼럼' 등 기존의 인기 프로그램에 이어 자유우파 성향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펜앤드마이크TV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며 대중성을 보강하고 시청자층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날카로운 논평과 차별화된 콘텐츠에 이어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요소를 발굴하며 지속적으로 방송 질(質)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미래세대 육성과
유튜브 채널 ‘정규재TV’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정규재TV가 자유·진실·시장의 가치 존중을 내걸고 교양의 센터가 되겠다는 바람에서 출범한 이후 세운 유의미한 기록이다. 정규재TV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 1시, 한 분 한 분의 의미있는 성원에 힘입어 구독자 수 20만 명을 넘겼다. 정규재TV가 시작한 2012년 2월 13일에 이후 6년 3개월 만이다.5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주류매체 중에서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을 넘은 매체는 지상파 SBS와 종편 JTBC밖에 없다. SBS 구독자수는 21만 4천 명이며, JT
정규재tv에서 [시장경제 공부합시다]를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 김정호 교수님 (이하 김정호 교수 또는 래퍼 김정호)이 이라는 힙합 그룹의 리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아"라는 재미있는 노래를 발견하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T4tZeca9dDA위 노래에서 래퍼 김정호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독일, 프랑스 수준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하며 (2분 44초) 빠른 시일 내에 세계 5대 강국에 들어야 한다 (2분 52초) 라고 온몸을 던지며 열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