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우파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이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 도중 숨진 네 사람의 7주기 추도식을 연다.자유대한호국단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故김완식 ▲故김주빈 ▲故김해수 ▲故이정남 네 사람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들 네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열린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집회 관리 중이던 경찰 차량에서 떨어진
[미디어연대 성명]4·10 총선 한 달여 앞두고 더욱 노골화하는 MBC의 불공정 보도TV 메인뉴스 날씨 보도서 ‘민주당 색과 기호’ 연상케 했다는 비판 제기공정보도 노력 사실상 전무…시청자·국민·방심위 등 나서 엄정 대처해야공영방송 MBC의 만성화된 불공정 보도의 끝은 어디인가? MBC TV가 지난 2월 27일 저녁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기상캐스터의 키보다 더 커 보이는 파란색 숫자 ‘1’을 3D 그래픽으로 노출한 것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당시 출연한 기상캐스터는 화면에 나온 숫자 1을 가
전국 각지에 설치돼 있는 ‘일본군 위안부’ 동상(소위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운동을 전개 중인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이 ‘소녀상 철거 마스크 씌우기 챌린지’를 새로이 시작했다.10일 동(同) 단체는 지난 6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수원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을 시작으로 이같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흰 마스크에 붉은 글씨로 ‘철거’라고 적어 ‘평화의 소녀상’에 씌우고 이를 인터넷상에 공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챌린지’란 ‘도전 과제’라는 뜻으로 소셜미디어(SNS
사단법인 한국환경정책협의회가 17일 오전10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환경정책협의회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환경정책협의회는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합리적인 환경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올바른 환경정보를 전달할 것을 목표로, ▲환경정책 개발 연구단 ▲'한국 환경' 정기 연구 세미나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BOOK클럽 ▲그린워싱 발굴단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범철 강원대학교 환경학과 명예교수와 최지용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 교수/책임연구원, 이운영 한국자유환경총연맹 사무총
(KBS노동조합 성명)수신료 정상화의 첫걸음은 임세형 제작본부장 퇴출이다!우리의 소중한 일터 KBS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말도 못할 정도로 극도의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아파트 일괄 징수는 겨우겨우 내년 2월까지 유예되었지만 한전과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반주택의 수신료는 직접 징수가 확정됐다. 사측의 추정에 따르면 내년부터 당장 3000억원의 재정손실이 현실화되고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6년간의 경영참사와 편파방송으로 등을 돌린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고 수신료분리징수 절차는 진행되어 왔
[공감터] ‘검사 선배’ 김홍일을 부른 건 MBC다 사실상 탄핵을 당해 스스로 물러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후임에 김홍일 권익위원장이 내정됐다. 국내 많은 언론은 방송·통신 관련 전문성이 부족한데다 특히 또 검사 출신 인사라며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MBC는 ‘예상대로’ 뉴스데스크 톱뉴스로 3꼭지나 할애해 김홍일 내정자에 대한 비판에 열을 올렸다. 특히 톱뉴스 내내 내보낸 좌상단 제목(‘검사 선배’ 지명)은 김 내정자에 대한 MBC의 적의를 그대로 드러냈다. MBC의 보도는 정부*여당과 야당의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준 K
내달부터는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30여년간 ‘수요시위’를 벌여온 옛 일본대사관 일대에서 ‘수요시위’가 더 이상 열리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2일 펜앤드마이크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국민계몽운동본부(대표 이동진)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대표 이우연) ▲신자유연대(대표 김상진) ▲엄마부대(대표 주옥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 ▲자유대한호국단(대표 오상종) ▲보앤인(대표 김문희) 등 8개 시민단체는 최근 서울 종로경찰서에 내년 1월3일부터 ‘일본군 위안부’ 동상(소위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일
[미디어연대 성명서]이동관 탄핵안 기어이 재발의한 민주당, 몰염치의 끝은 어디인가?애초 탄핵안 불법 철회 18일 만에 다시 국회에 전격 제출하는 꼼수예산안 본회의에 탄핵안 끼워 넣는 반칙…국회의장 현명한 선택해야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기어이 재발의 했다. 민주당의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와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어제(28일) 오후 이 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 의안과에 서둘러 제출했다.민주당의 탄핵안 재발의는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 해당 탄핵안이 보고됐다가 다음 날인 10일 민주당
[MBC노조 공감터] 방송법 개정되면 MBC뉴스 이렇게 됩니다방송3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중립적인 의미의 ‘통과’가 아니라 민주당이 밀어붙여서 단독으로 처리한 법안이다. 이 법안이 끝내 시행되면 어찌 되는지를 어제 MBC 뉴스데스크가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뉴스데스크는 [공영방송 이사진 외부 확대..독립성 보장될까]라는 ‘사기성’ 제목으로 방송법 처리에 대한 반응을 다뤘다. 왜 사기성이냐면 보도의 내용은 시종일관 방송법 개정으로 공영방송 이사진이 확대되면 독립성이 보장된다고 역설하는 것이었는데 제목은
[MBC노조성명] ‘입막음’ 용으로 3백만원 뒷돈 건넨 사장..당장 물러나라!어제 이른바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받은 (비공개) 자료를 열람한 허은아 의원은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장에서 안형준 사장이 제보자에게 ‘입막음’ 용으로 3백만원을 건넨 사실을 폭로하였고 이에 대해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공영방송의 수장이며 MBC 뉴스 도덕성의 보루가 되어야 할 MBC 사장이 어떻게 제보자에게 ‘입막음’ 용으로 뒷돈 3백만원을 건낼 수가 있는가?돈을 건넨 2017년12월은 2016년말 CJ 감사가 끝난 뒤이기 때문에 문제가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서]참여연대 논평은 몰상식의 극치이자민주당과 편파 언론에 줄서기 선언이다 !17일 참여연대(공동대표 백미순, 진영종, 한상희)가 모처럼 언론분야 논평을 냈다. 16일 방송통신심의위훤회(방심위, 위원장 류희림)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만배-신학림의 조작 인터뷰를 방송한 MBC, YTN, JTBC, TBS에 대한 징계를 의결하자, 궤변 일색의 반박문을 냈다.논평의 핵심은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이 허위라고 해도, 2011년 당시 윤석열 검사가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의 주무 검사였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의심이 남아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서]상습적인 가짜뉴스 메이커 민주당과 MBC‘보수정부가 안보, 경제 파탄 냈다!’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협력 단체 공정미디어연대(공미연)의 팩트 체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또 다시 드러났다. 전직 대통령과 민주당 유력 국회의원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공영방송 MBC가 이를 그대로 방송했다. 아무래도 MBC는 방송 허가를 취소해야 정신을 차릴 모양이다.문제의 가짜뉴스 진원지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9.19 남북군사합의 5주년 기념식에서 ‘평화가 경제다. 보수가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2023 탈북민 어울림 한마당'을 14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모이자 손잡자 힘내자'를 주제로 탈북민 3천명이 모여 북한에서 즐겼던 단체놀이, 노래자랑과 문예대회 등을 통해 화합을 도모한다.남북하나재단의 어울림 한마당은 2014~2018년까지 '남북 어울림 한마당' 명칭으로 남북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열렸으며 2019~2021년에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가 작년에 '사회통합주간'의 일부로 개최됐다. 올해는 탈북민만의 행사로 열린다. /연합뉴스
[미디어연대 성명]민언련의 터무니 없는 방심위 비난…‘적반하장’도 유분수다‘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다룬 방송사들 엄정한 징계 당연자신들의 외눈박이 편파 행동부터 국민께 사죄하는 게 순서다좌파 성향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도를 넘는 편파적 행태가 또 한 번 언론계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민언련은 지난 6일 낸 논평에서 최근 방송통신심위의원회(방심위)가 지난해 3월 20대 대선 직전 ‘김만배-신학림’의 허위조작 인터뷰 내용을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인용 보도한 KBS, JTBC, YTN, TBS 등의 방송
[미디어연대 성명서]민주주의 근간 뒤흔든 ‘김만배 허위 인터뷰’, 검경 엄정히 수사하라20대 대선 결과 바꿀 뻔한 중대범죄…배후세력 존재 여부도 밝혀야사실확인 없이 무차별 기사화한 뉴스타파 등 매체, 언론 기능 포기했다 방통위·방심위·문체부도 철저히 조사해 위법 언론사와 관련자 엄단하라대장동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사이의 ‘허위 인터뷰’ 의혹이 언론계와 정치권 등에 일파만파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현재까지 밝혀진 의혹의 개요는 김 씨가 2021년 9월 15일 인터넷매체 뉴스타파 전문위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좌파언론과 언론단체들의 무차별 공세를 규탄한다!차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이동관 대통령특보가 최근 지명되자 KBS, MBC, YTN, 한겨레, 경향신문 등 좌파언론들의 무차별 헐뜯기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들 매체의 보도는 이 후보자의 내정설이 나돌던 때부터 이미 나온 것으로, 음해·비방성 내용이 대부분이다.공세의 선두에 선 MBC는 폭염과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감찰결과 발표 등 다른 중요 뉴스가 있음에도 지난 28일(금요일) 저녁 8시 메인뉴스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비방성 뉴
‘경제는 일류, 정치는 삼류’라고 대한민국은 스스로를 비하해 왔다. 하지만 법치가 살아있으면 아직 희망은 있다고 내심 위로했다. 이제 그 희망마저도 사그라지고 있다. 며칠 전 곽상도, 윤미향 1심 재판 판결이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기 때문이다.수천만이 어울려 사는 현대 민주국가에서 사법정의는 결코 흔들려서는 안될 근본 원칙이다. 사법정의가 허물어질 경우, 질서는 파괴될 수밖에 없다. 심판이 공정하지 못할 경우, 관중들은 이성을 잃은 훌리건으로 변할 수 있다. 누구는 법의 비호 아래 난방비 걱정 없이 수십억을 챙기는데, 누구에게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자유의 대변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태어난 지 123주년을 맞아 심포지움이 열린다.한국자유주의학회(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와 공공선택학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산림 비젼센터 7층 열림홀에서 '자유를 위한 하이에크의 가르침'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한국자유주의학회는 자유주의 비전과 정신에 관한 하이에크의 소중한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프로그램 14: 0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자유·우파 시민단체 턴라이트(단장 강민구)가 ‘정치교체·후보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前)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前) 경기도지사를 모두 거부하자는 취지의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일 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한 강민구 턴라이트 단장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고문과의 인터뷰 방송에서 자기 당(黨)의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감옥에 보낸 사람을 들여와 대권 후보로 내보낸 국민의힘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무적격’ 후보를 배척하
사단법인 한국자유주의연구회가 한미관계를 주제로 41차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제40차 월례포럼 의 주제에 뒤이어 개최하는 월례포럼이다.발표주제는 재미한국경제학자가 보는 한미관계로 사회는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발제자는 최영백 쎄인트존스 경제학과 교수가 나선다.토론자는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과 국중호 요코하마 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다.회의는 ZOOM으로 진행된다.자유주의 연구회는 경제학과 철학의 만남을 통해 자유주의에 관한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그에 따른 연구결과를 홍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