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 영상 1만개 삭제...유튜브는 제재 안풀어 '기가 막혀'유튜브가 또한번 이해할수 없는 조치를 내렸습니다.유튜브는 12월15일 펜앤드마이크TV에 대해 수익창출제한을 풀어줄수 없다고 밝혔습니다.펜앤드마이크는 지난 2월24일 유튜브로부터 수익창출중지라는 제재를 당한채,10개월동안 일체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멤버십도 파괴됐고,슈퍼챗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광고수입도 막혀있습니다.유튜브가 펜앤에 내린 제재의 이유는 ‘유해 또는 증오성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구체적으로 특정한 방송을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펜
호남의길 시민연대가 광주에 거점을 두고 '이 지역의 편향된 정치·행정·기득권 세력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으로 가는 패러다임을 제시' 의 기조로 시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29일 창립식을 거행한다.창립식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 2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및 기념촬영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가 1부로 진행되고, ▲정치특강 ▲호남발전을 위한 토론 등으로 2부 순서가 이어진다.이날 특별 초대로 정규제 주필 · 류석춘 前연세대교수 · 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와 국회의원 정운천 · 양향자
는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상속세를 2005년의 스웨덴처럼 아예 폐지하거나, 아니면 상속받은 주식을 매각하는 시점에 세금을 부과하는 자본이득세 제도로 전환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만큼 도발적이지만 시장경제 이념의 본질에 그 철학적 뿌리를 확고하게 내리고 있다.경제학자 피케티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상속세는 갈수록 심화되는 부(富)의 불공평을 시정하는 정의로운 세금이기 때문에 세율을 더 높이고, 과표 기준은 내려서 더 많은 상속세를 걷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상속세는 전체 납세자의 불과
'한국이란 국가의 사활이 오늘 경각에 이르렀다.'이것이 필자가 이번 5월 한국 방문(8-17일)에서 보고 느낀 결론이다. 북한과 중공식의 공산주의 사상이 믹스된 한국 좌파세력의 반한국·공산주의식 침투는 서울 도처에서 포착되고 체감됐다.광신적 민족주의에 휩싸인 좌파세력의 백귀야행(白鬼夜行)과도 같은 창궐로 종북·친중·반일이 두드러지면서 '반일'은 국시(國是)로 되기도 했다. 반일의 거세찬 물결은 멈출 줄 모를 뿐만 아니라 이미 팽배하고 고취된 상태지만, 이영훈 교수를 수반으로 하는 '안티 반일종족주
펜앤드마이크(대표 천영식) 호남지사(지사장 공성남)가 설립됐다. 정식 창립식은 광주광역시에서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펜앤 호남지사는 창립식을 앞두고 '호남 발전의 대안'을 논의하는 행사를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송원대학교 청솔관에서 열었다.공성남 지사장은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인 이날 기념 행사를 갖게 돼 뜻깊다"며 "본사 정규재 주필과 천영식 대표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남발전의 대안'을 주제로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를 초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대담에는 ▲호남의 영원
좌익 혹은 좌파의 본질은 폭력과 기만이다. 기이하게도 폭력과 기만은 공산주의자들의 오래된 상습이자, 행동양식이다. 한마디로 좌파는 바로 공산주의와 연결되는 나치스보다 더 사악한 무리들이다. 한중일 좌파의 행태에서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이들의 공통점은 기만을 ‘진보’로 포장하고, 폭력을 ‘개혁’으로 위장한다.중공이나 북한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한국과 일본의 좌파도 모두 공산주의를 공통분모로 한다. 그 가운데 한국 좌파의 행태는 중공, 북한, 일본의 공산주의 좌파와 연결되어, 이들의 조종을 받는 가장 그로테스크한 집단이다.그렇기 때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고문이 7일 "아마 조만간 펜앤드마이크를 은퇴를 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고문은 이날 오전 '정규재의 하이눈' 시작 직후 "신상 발언부터 먼저 좀 하고 오늘 뉴스를 시작하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정 고문은 은퇴 사유로 "유튜브의 규제도 많이 나오고, 그동안 제가 펜앤드마이크에서 여러분에게 할 만한 이야기는 다 했다. 그렇게 생각해서 (은퇴를 하려 한다)"라고 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구속된 문재인 정권 초반에 보수가 오갈 데 없는 시절에 펜앤드마이크가 나름대로 보수 언론의 기능을 맡아서 쭉 해왔
송창식의 ‘20년 전쯤에’를 다시 들어 본다. 목청껏 휘두르는 송창식 가수의 창법이 즐겁게 그러나 공허하게 다가온다. 그는 이미 늙었다. 그래서 그의 젊은 시절 목소리는 어쩐지 공허하게 들린다. 가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70년대와 80년대 가능성을 열었던, 한국말로 노래 부르고, 근대어로 노래 부르고, 일상어로 노래 부르고, 산업화 민주화 시대의 정서로 노래 부르던 가수들은 사라지고 없다. 송창식과 함께 윤형주도 조영남도 사라졌다. 그들은 늙었을 뿐이지만 그들의 노래는 사라졌다. 통기타도 사라지고 청바지를 입은 신생 국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 9일(현지시각) 서명한 '반도체법(Chips and Science Act)'의 세부 지침 관련해 제기됐던 우려가 현실화될 조짐이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고문은 1일 반도체법의 세부 지침을 입수해 공개하며 "이 내용이 그대로 법안에 포함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에게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 고문은 이날 오전 '정규재의 하이눈' 방송에서 미국 반도체법의 세부지침 번역본을 공개하고, "국내 언론 중에서 가장 상세하게 정리된 것"이라며 조항
정치와 경제 모두 실패로 가고 있다. 정치를 실패로 이끄는 논리 구조는 문재인 정권과 다를 것이 없다. 정치는 이미 대중민주주의라는 모래 함정에 빠졌기 때문에 움직일수록 더 깊이 빨려들고 결국 정권의 성격에 상관없이 자기파괴적이 되고 있다. 상대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자기 응집의 정치 에너지가 형성된다. 응집된 힘은 자유민주주의의 법치적, 질서적, 가치의 위계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면서 둑이 터진 상황처럼 경제적 생산 질서를 초토화시킨다. 정치 노조와 정당들은 이런 폭력적 에너지의 동력학 구조를 잘 보여준다. 멀쩡한 신사가 노조만 가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