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재입니다.”지난 2012년 ‘정규재TV’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펜앤드마이크가 14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구독자 69만7000명, 누적 조회수 5억2000만건, 누적 시청시간 1억2000만건—그 시작은 미미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양·보도 전문 매체가 된 펜앤드마이크가 걸어온 길을 간략하게나마 되돌아봤다.장면#1. ’정규재TV’, 유튜브 시장을 개척하다펜앤드마이크의 전신(前身) ‘정규재TV’가 개설돼 처음 영상이 게재된 것은 2012년 2월14일. 〈정규재 TV 오픈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당시 한
자유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로 나섰던 정규재 후보가 "오늘부로 당적을 버리게 됐다"라고 지난 31일 밝혔다. 즉, 기성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는 것.정 후보는 이날 저녁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 부산 정규재TV'를 통해 "현실 정치는 정리하고 이제 공부와 강의에 매진하고자 한다"라고 알렸다.정 후보가 현실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힌 이유는 ▲ 선거 패배 ▲ 당내 상황 등 두 가지로 압축된다. 그는 "저는 '자유·민주'라고 하는 진성 보수정당에 대한 미련이 있었지만 지난 선거에서 세를 얻지 못했음에 따라
“문재인의 개가 돼서 물고 찢고 할퀴고 해서 온 몸에 묻게 된 피를, 윤석열 총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 윤 총장은 여기에 답해야 합니다.”정규재 자유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윤석열의 족쇄는 문재인의 사냥개였다는 사실”이라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계로 진출하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먼저 석방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정규재 후보는 4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 부산 정규재TV’에 〈윤석열 정계진출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여권(與圈)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완전 박탈) 시도에 대해 ‘검찰총장직 사퇴’로 대응
미국 하버드대학 로스쿨의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 논란과 관련해 램자이어(램지어) 교수에게 공격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문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음을 우려한 일부 자유·우파 성향 인사들의 성명(聲明)을 두고 문화방송(MBC)이 관련 보도에서 ‘극우’(極右)라는 표현을 사용했다.이에 대해 정규재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한편 MBC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극우’ 딱지를 붙이는 것 같다”며 비판의
오는 4월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규재 전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2021년은 대한민국 국민의 양심을 시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赦免)을 둘러싸고 ‘내각제 개현’ 야합이 있게 될 것이는 전망을 내놨다.정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 부산 정규재TV’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내각제는 기득권 정치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써 결연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신년사에서 정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의 영수회담이 계속해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홍준표 미래통합당 당선자는 22일 일부 우파 유튜버를 향해 "거짓 낚시성 선정성 기사로 조회수나 채워 코인팔이로 전락하는 모습은 앞으로 정치 유튜브 시장의 몰락을 초래 할수도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홍준표 당선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압박과 설움의 총선을 거치면서 외롭게 광야에서 나홀로 총선을 치루던 저를 도와주신 정규재TV(펜앤드마이크TV), 황장수TV, 김거희TV, 홍카TV, 이큐 채널, 강우나라TV, 떳다 송만기TV, 장준호TV, 상도TV, 에타몽TV, 채널30
사인사색(四人四色)의 우파 인기 유튜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 ‘팩맨TV’의 구자웅 씨, ‘성제준TV’의 성제준 씨, 그리고 ‘지식의 칼’의 이재홍 씨가 바로 그들이다.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지난 2012년 ‘정규재TV’ 개설로 한국 사회에서 ‘우파 유튜버 혁명’의 선구자로 꼽히는 주인공이다. 구자웅 씨는 구수한 입담과 시원한 일침으로 수많은 우파 ‘아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 왔다. 성제준 씨는 여러 철학자들을 넘나들며 풍부한 지식으로 경제 문제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날카로운 논
친문(親文) 네티즌들의 온라인 여론조작이 이어지고 있다. “가짜뉴스” “Fake News” 댓글달기 캠페인을 하던 이들은, 이번에는 인기 자유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들을 신고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여론 ‘입 막기’에 나서고 있었다.‘가짜뉴스’ 댓글달기 캠페인이 열리고 있는 좌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지난 5월26일부터 매일 ’가짜뉴스 유튜브 신고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D-330부터 시작한 글은 13일 현재 D-247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올라온 게시물에서, 게시자는 “노래왕(17만명) 신고합니다”라며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PenN)의 페이지뷰(기사 누적 조회수)가 12일 오후 50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월 2일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 존중을 내걸고 창간하면서 첫 기사를 내보낸 이후 1년 3개월여 만의 성취다.앞서 펜앤드마이크는 지난해 10월 3000만 회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1월 4000만 회를 돌파한 바 있다. 이번 5000만 회 돌파도 펜앤드마이크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약 3개월 만에 1000만 회가 증가했다. 이같은 페이지뷰는 지금까지 펜앤드마이크가 포털사이트의 도움 없이, 또 광고관련 콘텐츠
문재인 정권이 정치적·역사적 해석이 완결되지 않은 과거사마다 '정부부처 공식사과'를 내놓는 행태를 반복했다. 이번에는 1948년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한 공산주의 남조선노동당(남로당) 반란으로 발발한 '제주 4.3 사건'을 오로지 '국가 폭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 규정하는 듯, 국방부와 경찰청이 건국 이래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국방부는 3일 "제주4.3특별법의 정신을 존중하며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날 발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PenN)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 칼럼, 동영상 등의 콘텐츠가 1만 4000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2일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펜앤드마이크가 창간된 뒤 15개월이 안돼 1만4000건을 넘어섬으로써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1개월 당 평균 1000건에 가까운 콘텐츠가 올라온 셈이다.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는 19일 오후 6시경 게시물 1만 4000건을 넘어섰다. 20일 오후에는 1만4060여건에 이른다. 앞서 지난해 11월 26일에는 1만건을 넘어선바 있다. 1만4000여건의 콘텐츠 중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의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9일 40만 명을 돌파했다.‘펜앤드마이크TV’는 이날 오후 9시경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 명을 넘었다. 지난달 13일 '펜앤드마이크TV' 구독자 수는 38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한달 채 되지 않아 2만 명이 늘었다. 또한 지난해 5월 5일 구독자 2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약 10개월 만에 2배로 늘어난 것이다. 펜앤드마이크TV는 지난해 5월 5일 구독자 수 20만 명 돌파 이후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8월 1
'정규재TV'로 시작한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가 13일 유튜브 방송 개국 7주년을 맞았다.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은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2년 2월 13일 '정규재TV(현 펜앤드마이크TV)' 첫 영상을 통해 "우리사회의 오해와 몰이해,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 민주주의적 프로세스의 과잉, 포퓰리즘 등이 우리 사회에, 우리 미래에, 젊은 청년들의 앞날을 갉아먹거나 부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시장경제 원리를 침탈하고 시장경제의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축출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의 10일 2차 폭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김진태·이언주 의원이 '청와대의 특검 수사상황 개입'에 초점을 맞춰 '특감반 윗선'을 겨눴다.김태우 수사관은 앞서 회견 당시 "이인걸 전 특감반장은 '드루킹이 60GB 분량의 USB를 특검에 제출했다'는 기사를 텔레그램 방에 올리면서 저를 포함한 검찰 출신 특감반원 4명에게 '이거 맞는지, USB에 대략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월27일~28일 2차 미북정상회담 일정 발표를 계기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 일부가 '전대 연기'를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 바로 전날(6월12일) 1차 미북정상회담이 열려 이른바 '남북 평화무드'에 휩쓸린 것이 한국당이 참패의 주 원인이었다는 인식에 바탕한 주장으로 풀이된다.홍준표 전 당대표는 6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미북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지방선거 하루 전에 싱가포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동생 손현 씨가 31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 방송에 출연해 손혜원 의원의 주장에 전면부인하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고 있는 곳 중 하나인 전라남도 목포 창성장과 필지 구매가 '차명매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손현 씨는 손 의원의 동생으로 밝히고 여러 매체에 제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지만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방송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손 씨는 손혜원과 거래한 통장이라고 주장하는 아들의 통장도 직접 공개했다.손현 씨는 이날 방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의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이하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 영상 누적 조회수가 2억 뷰를 돌파했다.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총 영상 누적 조회수(과거 정규재TV 시절 방송분 포함)가 23일 2억 뷰를 넘어섰다. 같은 날 유튜브 구독자 수는 36만명을 넘었다.영상 누적 조회수는 지난 2015년 2월 13일 1900만 뷰에 이르렀고, 이후 지난 2017년 10월 19일에 1억 뷰, 지난해 5월 1억 4천만뷰, 8월경 1억6천만뷰를 달성한 데 이어 가속도를 내고
“저희가 알기로는 만 4년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들 박주신의)상봉이 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산가족이라고 표현을 합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면제 비리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5명이 기소돼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피고인 중 한 사람인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이 10일 유튜브채널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약칭 펜앤드마이크TV)의 펜앤 초대석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김 사무총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호남 ‘아스팔트 우파’의 대표적 인사 중 한 명이다. 김 사무총장과 단체원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PenN) 대표 겸 주필이 자유한국당 '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별위원회'에서 시작한 일명 'K-수거 챌린지(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규재 대표는 지난 7일 김병준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자당 최연소 의원인 신보라 비례대표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과 함께 '다음 주자'로 지목됐다. 이에 정 대표는 당일 오후 6시 PenN 유튜브 생방송 '펜앤뉴스'에서 뉴스 논평을 마친 뒤, K-수거 챌린지를 '
지난해 1월 2일 첫 기사를 내보낸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PenN)가 창간 1년여 만인 9일 오전 페이지뷰(기사 누적 조회수) 4000만 회를 돌파했다. 작년 10월 8일 3000만 회를 넘어선 데 이어 3개월 만에 4000만 회도 돌파한 것이다.창간 후 자유-진실-시장-국가정체성의 가치를 추구하며 '자유의 진지(陣地)'를 구축하기 위해 분투해온 PenN은 창간 정신에 부합한 차별성 있는 기사와 영향력 있는 칼럼들을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즐겨 찾는 대안 언론매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