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8일 "네이버와 같은 거대 기업이 플랫폼을 장악했다는 점을 활용해 중소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행태를 뿌리뽑을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네이버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소비자를 기만하면서도 그에 해당하는 법적, 사회적 책임은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독과점 기업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빅브라더 행태를 보이는 네이버의 오만한 작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고려대학교 학보사가 발행하는 ‘고대신문(高大新聞)’이 최근 펜앤드마이크를 취재해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고대신문은 지난 1일 ‘유튜브로 만나보던 기자들, 어떻게 일하고 계십니까-펜앤드마이크 취재 관찰기’ ‘생산자는 책임감 갖추고, 수용자는 포용력 길러야’라는 제목의 두 보도에서 “취재하는 방식은 기존 언론과 비슷했지만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달랐다”고 전했다. 고대신문 기자들은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펜앤드마이크를 방문했고 펜앤드마이크 기자들의 청와대 앞 취재현장에도 동행했다.고대신문은 펜앤드마이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