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27일 "지금 이 나라는 상식도, 윤리도, 법도 없는 경우 없는 나라가 되어 가면서 권력이 판치고 힘이 정의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며 "우리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생을 파탄으로 이끄는 정권에 대하여 그것은 아니라는 확실한 목소리로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정홍원 전 총리는 이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더니 온 나라 전 분야에 걸쳐 쌓기는 커녕 무너지고 깨지는 소리가 진동을 한다"며 문재인 정부 3년 동안의 경제, 외교, 안보
다음달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6개 우파 단체가 주관하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 국민총궐기대회'가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구(舊)삼성본관 앞에서 열린다. 주관 단체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단체 총결집했다! 자유시민들도 총집결하자!"고 대중적인 참여를 호소했다.전군구국동지연합회, 비상국민회의,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6개 단체는 18일 주요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문재인 정권,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3.1절 100주년